구축 대형 평수 반셀프 진행 중인데 예산 초과와 공정 범위 확대 어떻게 조절하시나요
구축 주거용 오피스텔 40평대 초반에 입주하게 되면서 반셀프로 진행 중입니다. 원래는 예산에 맞춰 화장실과 도배 정도만 하고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막상 구축 집에 들어와 보니 전반적으로 불안한 기운이 느껴져서 결국 거의 모든 곳을 다 건드리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자금 문제로 100% 셀프를 꿈꿨지만, 공정별 작업자분들께 피해가 갈 것 같아 견적 두 곳을 받아 반셀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턴키처럼 운영해주고 계시는데, 뜯어낼수록 예상치 못한 비용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에 쓰던 무겁고 두툼한 자재들이 많아 철거 비용부터 부담이 되네요.
현재 샷시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공정을 진행 중입니다. 붙박이 가구 전체 철거부터 시스템 에어컨 7대 교체, 화장실 올철거, 매립 조명 및 전기 위치 변경, 벽지와 바닥 교체까지 진행했습니다. 주방과 아일랜드, 화장대 등은 세라믹 자재를 활용해 제작 중입니다.
처음 잡았던 예산은 7천에서 8천 사이였는데, 이미 초과한 상태입니다. 로봇청소기와 식세기 공간을 마련하며 가구를 새로 제작하고, 자재비 상승분까지 겹치니 부담이 큽니다. 인테리어 사장님이 예산에 맞춰 자재를 조정해주고 계시지만, 이렇게 범위가 계속 넓어지는 상황에서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현장 감독은 수시로 방문해 확인하고 있으며, 감리 사장님을 모셔서 공정 컨택과 자재 선택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처럼 계획 없이 시작했다가 범위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분들이 계신지, 이럴 때 우선순위를 어떻게 다시 잡아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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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구축은 정말 뜯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법이죠. 샷시까지 건드렸으면 정말 예산 폭발했을 텐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 사례에서는 초기 계획했던 부분 시공에서 전체 시공으로 범위가 확대되면서 자재비와 철거비가 동시에 상승한 상황입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추가하고 싶은 옵션보다는 이미 확정된 공정의 마감 퀄리티를 확인하는 것에 집중하시고, 가구 제작 시 세라믹 같은 고가 자재의 수량을 재검토하여 잔여 예산을 확보하시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시스템 에어컨 7대면 전기 용량 확인은 제대로 하셨나요? 대형 평수라 전력 소모가 많을 텐데 걱정되네요.
전기 공정 때 거실과 안방 티비 위치 바꾸면서 같이 체크해달라고 요청해두었습니다.
감리 사장님 모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P 성향이신 분들이 혼자 하다가 스케줄 꼬이면 정말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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