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계획 중 욕실 방수액 셀프 시공과 철거 순서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전용 20평형 공간을 반셀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조화와 가성비를 챙기면서 수납을 확보하고 마감을 잘 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계획을 짜봤습니다. 현장 근처에 거주하고 있어 상주하며 감독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계획한 공정 중 고민되는 부분이 욕실과 베란다, 세탁실의 방수 처리입니다. 임차인이 이사 나가는 날에 맞춰 제가 직접 욕실 2곳과 베란다, 세탁실에 방수액 셀프 시공을 먼저 하고, 그다음 날 욕실 철거와 시공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강화마루 철거도 그 시점에 직접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실측 후 전기와 필름 작업을 먼저 잡고, 욕실 시공, 전기 배선 및 타공, 목공, 필름, 도배, 장판, 그리고 주방 가구 설치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마지막에 가족들이 직접 입주청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제가 짠 이 순서대로 진행했을 때, 특히 셀프로 방수액을 바르고 바로 다음 날 철거와 시공에 들어가는 일정이 무리가 없는지, 혹은 공정 간의 간섭이나 순서가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는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서돌 목수팀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방수액 셀프 시공 후에 바로 다음 날 철거를 하신다고 했는데, 보통 철거를 먼저 하고 바닥 상태를 본 뒤에 방수를 잡지 않나요? 순서가 바뀐 것 같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 제가 생각한 순서가 철거 전 단계에 바르는 것이었는데, 일반적인 공정 순서와 다른지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전기 배선 작업과 타공이 목공 전에 잡혀 있는 건 좋은 선택이시네요. 다만 필름 작업 범위가 꽤 넓으신데, 문 교체와 리폼 작업이 목공 마감 후에 정확히 배치되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세요.
가족분들이 직접 청소하신다고 하셨는데, 씽크대나 월플렉스 같은 가구 설치 전에 청소를 하시는 건지 아니면 완전히 다 들어온 후에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상주가 가능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반셀프는 현장에서 변수가 많아서 감독 시간이 중요한데, 계획하신 일정 중에서 목공과 필름 사이의 양생 기간이 충분한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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