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4평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12일 일정이 너무 촉박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축 34평 아파트를 반셀프로 진행하게 된 초보입니다. 나름대로 공정표를 짜봤는데, 주말을 제외하면 실제 공사 가능일이 12일 정도밖에 안 됩니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변수가 생기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걱정이 커서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철거부터 시작해서 배관, 셀프 단열, 창호와 문 교체, 전기 배선, 목공, 마루, 가구, 도배 순으로 잡았습니다. 특히 거실과 부엌 발코니 쪽 배관 단열과 목공 작업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거실에는 TV 반매립 가벽과 실링팬 보강, 시스템 에어컨 단내림 작업도 포함되어 있고, 현관 쪽 벽 평탄화 작업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점은 여유 날짜를 하루도 비워두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맞벌이 부부라 출근 전후로만 현장을 확인할 수 있고, 낮 시간에는 어머니께서 메인으로 감독을 해주실 예정인데, 이렇게 타이트한 일정으로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을까요.
예산은 4천만 원 정도로 잡았으나 현재는 자재비와 인건비가 계속 추가되고 있어 정확한 최종 금액은 가늠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실제 공사 시작 후 변수가 생겼을 때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해야 할지 경험 많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여유 날짜 없는 일정은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목공이나 타일에서 하루만 밀려도 뒤에 잡힌 가구, 도배 일정이 도미노처럼 다 밀려요.
맞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잠이 안 오네요. 혹시 어느 공정에서 가장 변수가 많이 생기나요?
이 사례에서는 공정 간 간섭이 많은 목공과 가구, 도배 단계의 연결 부위가 핵심입니다. 특히 단내림이나 가벽 작업 후 마감재가 들어오는 순서를 세밀하게 조정하여 겹치는 시간이 없도록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어머니께서 감독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작업자분들이 요청하는 추가 작업이나 변경 사항을 어머니께서 결정하시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소통 창구를 확실히 정해두세요.
배관이랑 단열에 중점을 두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구축은 거기서 승패가 갈리거든요. 다만 셀프 단열 시간이 주말 이틀뿐인데 충분하실지 모르겠네요.
4천만 원 예산 잡으셨어도 반셀프면 생각보다 돈 더 들어갑니다. 특히 목공에서 평탄화 작업 들어가면 자재비랑 인건비가 예상보다 훅 뛸 수 있으니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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