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이 순서와 범위가 적절할까요
97년식 아파트 공급 22평, 전용 18평 공간을 반셀프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짠 계획이 현실적인지, 빠진 부분은 없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우선 철거는 싱크대, 신발장, 몰딩, 걸레받이, 벽지, 장판부터 문턱과 문틀, 문짝까지 전부 걷어낼 예정입니다. 전등과 변기, 세면대, 빨래건조대, 인터폰도 포함했어요. 타일은 덧방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안 된다면 철거하고 천장도 상태를 봐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샷시는 상태가 아주 안 좋은 창문 한 쪽만 교체 가능한지 확인 후 시공하고 코킹 작업을 같이 하려 합니다. 전기는 메인등 5개, 매립등 9개, 소형전등 5개를 배치했고, 목공에서는 몰딩과 걸레받이, 문짝과 문틀 4세트를 새로 잡을 계획입니다.
타일은 현관, 주방, 앞뒤 베란다, 화장실 2곳에 진행하고 욕실은 도기 설치와 거실 화장실 슬라이드장, 거울 2개를 넣으려 합니다. 바닥은 2.2t 어두운 그레이색 대리석 느낌 장판으로, 벽지는 밝은 그레이색 페인트 느낌으로 합지와 실크 중 견적을 비교해 결정할 생각입니다.
페인트는 발코니와 샷시 주변 나무틀, 현관문, 창고문에 칠하고, 가구는 상부장 없는 싱크대와 하부 띄움 시공을 한 신발장을 넣으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입주청소와 가전 배송, 이사 순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전체 공기를 약 23일 정도로 잡았는데, 특히 전기 조명과 타일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산은 1,000만 원을 목표로 하고 예비비 500만 원을 따로 준비했습니다. 당직 근무일을 제외하면 대부분 현장 감독이 가능한 상황인데, 이 일정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공정 순서는 전반적으로 무난해 보이는데, 샷시 보수랑 전기 공사 사이에 간격이 짧아서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셔야 할 것 같아요.
네, 샷시 쪽에서 변수가 생기면 전기 일정을 조금 조정해야 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샷시 보수와 전기 공사가 먼저 이루어지고, 이후 목공과 타일이 진행되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특히 타일 시공 후 도기 설치와 페인트, 도배, 장판 순으로 마감재를 입히는 흐름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목표 예산 1,000만 원에 예비비 500만 원 잡으셨는데, 구축이라 철거 후에 생각지 못한 변수가 나올 수 있으니 예비비는 절대 건드리지 말고 끝까지 가져가세요.
밝은 그레이 도배지에 어두운 그레이 장판 조합이면 아주 깔끔하겠네요. 합지와 실크 견적 차이가 꽤 날 텐데, 구축이면 초배 작업 때문에 실크를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도 비슷한 톤으로 했는데 실크가 확실히 마감이 깨끗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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