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미드웨이 타일 크랙 발견했는데 교체 범위와 진행 여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를 딱 6일 앞두고 있는데, 이제야 주방 미드웨이 타일에서 금이 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뒤늦게 이런 하자가 보여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문제는 금이 간 위치가 싱크대 상판과 겹쳐져 있는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확인해 보니 이걸 교체하려면 이미 설치된 싱크대를 다 떼어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한 번 금이 간 타일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더 커질 확률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그냥 티 안 나게 보수해서 쓰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제는 정말 입주하고 싶고, 더 이상 무언가를 손보면서 가슴 졸이고 싶지 않거든요.
그런데 아내는 무조건 강하게 교체를 원하고 있어서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서돌 목수팀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상판 무게 때문에 눌린 건지 아니면 단순 충격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네, 사진을 같이 올렸어야 했는데 누락했네요. 상판이랑 딱 맞닿은 지점부터 금이 가 있습니다.
싱크대를 다 뜯어야 한다면 공사가 너무 커지겠네요. 금 간 부위가 어느 정도 크기인가요?
아주 얇은 선처럼 가 있긴 한데, 눈에 띄는 위치라 아내가 계속 신경 쓰는 상황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보수해서 썼더니 나중에 마음이 계속 쓰이더라고요. 가능하면 지금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금 간 방향이 수직인지 수평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상판 하중 때문이라면 계속 진행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방향은 대각선으로 살짝 가 있습니다. 하중 때문인지 단순 시공 실수인지 판단이 안 서네요.
싱크대 해체 없이 부분적으로만 떼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시공팀에 먼저 문의해 보세요.
맞아요. 상판 구조에 따라 부분 교체가 가능할 수도 있으니 확인부터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입주 6일 전이면 정말 예민할 때죠. 아내분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고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다른 타일들에는 비슷한 증상이 없는지 전체적으로 한 번 더 훑어보세요. 한 곳이 그렇다면 다른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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