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아랫집 누수 연락을 받았는데 이게 가능한 상황인가요
반셀프로 인테리어 진행 중인데 갑자기 너무 당황스러운 일이 생겨서 조언을 구합니다.
일정을 보면 5일 점심쯤에 주방 상판 철거를 먼저 진행했고요. 오늘 6일 아침 9시부터는 천장 목공 공사와 전기 공사가 들어갔습니다. 이제 막 공사를 시작한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랫집 주방이랑 안방 쪽으로 물이 흐르고 있고, 이미 곰팡이까지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누수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은 겁니다.
제 상식으로는 공사를 시작한 지 이제 겨우 하루 이틀밖에 안 되었는데, 설령 이번 공사 때문에 누수가 생겼다 하더라도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곰팡이까지 필 수 있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안 그래도 인테리어 진행하면서 신경 쓸 일이 많아 머리가 아픈데, 뜬금없이 누수 문제까지 터지니 정말 막막합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공사 시작 직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게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다시 고쳐야 할 수 있어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곰팡이가 생길 정도면 며칠 혹은 몇 주 전부터 진행된 누수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공사 시작한 지 이틀 만에 곰팡이까지 폈다는 건 시간상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 가요. 공사 시작하자마자 이런 연락을 받으니 너무 당황스럽네요.
아랫집에 정확히 언제부터 물이 비치기 시작했는지, 곰팡이는 언제 발견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발견 시점이 중요할 것 같네요. 공사 전부터 있던 누수인지 아니면 철거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건지 구분해야 하니까요.
주방 상판 철거할 때 배관 쪽을 건드렸을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순 없겠지만, 곰팡이까지 언급된 거면 기존에 있던 누수일 확률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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