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구축 34평, 5년 뒤 이사 생각하며 타협한 지점들
꽃무늬 벽지가 가득했던 20년 차 구축으로 들어오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오래 살 집이 아니라 5년 정도면 이사 갈 계획이라, 모든 걸 다 뜯어고치기엔 예산이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결국 턴키로 진행하면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점을 찾았어요.
가장 큰 비용이 들어간 건 역시 샷시였는데 LX 24mm 제품으로 교체하면서 1,000만원 넘게 썼거든요. 그래도 단열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바닥은 마루를 다 걷어내고 샌딩까지 마친 뒤에 2.2T 장판으로 깔았는데, 비용도 아끼고 관리하기 편해서 지금은 만족하고 있어요.
욕실 두 곳은 전부 올철거하고 젠다이 설치랑 방수까지 새로 했어요. 대림 도기에 300*600 타일로 맞췄는데, 구축 특유의 낡은 느낌이 사라져서 제일 개운하더라고요. 주방도 ㄱ자 구조에 사각 싱크볼로 바꾸고 냉장고장까지 새로 짜 넣었더니 훨씬 넓어 보여요.
전체적으로 4,000만원 중반대 견적이 나왔는데, 필름 작업으로 문틀이랑 현관문 색상을 맞추고 영림 도어로 교체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큰 공사 없이도 집 분위기가 확 바뀌더라고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2.2T 장판이면 두께감 꽤 있을 텐데 층간소음이나 보행감은 어떤가요
생각보다 푹신해서 좋더라고요. 마루보다 훨씬 따뜻한 느낌이라 만족 중이에요
5년 뒤 이사 계획 있으시면 샷시 투자가 진짜 현명한 선택 같아요. 나중에 집 팔 때도 영향이 크더라고요
영림 필름이랑 도어 조합으로 가셨네요. 저도 그거 고민 중인데 마감 깔끔하게 나왔는지 궁금해요
필름이랑 도어 톤을 비슷하게 맞췄더니 이질감 없이 아주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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