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올수리 반셀프 공정 순서와 일정 계획이 적절한지 봐주세요
이번에 연식이 꽤 된 아파트를 매수해서 전체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턴키가 아니라 반셀프로 직접 공정을 짜보려고 하는데, 제가 짠 계획이 너무 엉성한 것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생각하는 내역은 샷시 올교체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두 곳, 주방, 현관, 베란다 타일 작업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실 화장실은 욕조를 철거하고 하수구 위치를 변경할 예정이고, 안방 화장실은 덧방으로 가려고 합니다. 전기는 우물천장을 살려서 라인등과 실링팬을 설치하고 전체적으로 3인치 다운라이트를 매립할 계획입니다.
목공으로는 문지방 제거와 문틀 및 문 전체 교체, 안방 가벽 설치와 중문 시공이 잡혀 있습니다. 도배는 페인트 느낌이 나는 벽지로 선택했고, 바닥은 LG 엑스컴포트 장판으로 생각 중입니다. 주방과 현관장, 베란다장, 안방 붙박이장까지 가구 공정도 들어갑니다.
일정은 실측 후 철거, 1차 전기, 페인트, 샷시, 타일, 도배, 문 설치, 가구, 장판, 2차 전기, 중문 순으로 대략 잡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공정별로 정확히 며칠이 소요되는지 감이 오지 않아 가상으로 날짜를 배치해 본 상태입니다.
가장 신경 쓰고 싶은 곳은 주방인데, 만약 예산이 부족해지면 문틀 교체 같은 부분은 포기할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장 감독은 하루 종일 가능합니다.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혹은 놓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전체적으로 굵직한 건 다 들어가 있네요. 다만 장판 후에 2차 전기를 잡으신 이유가 있나요?
조명 설치할 때 바닥에 흠집 날까 봐 뒤로 뺀 건데, 보통은 언제 하나요?
이 사례에서는 2차 전기 작업 시 사다리 사용으로 인해 바닥재에 찍힘이나 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판 시공 전에 조명 기구 설치를 마무리하거나, 시공 후 철저한 보양 작업을 거치는 순서로 검토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문 설치하고 가구 들어오는 순서는 괜찮은데, 도배랑 문 설치 사이에 간격이 좀 있네요. 양생 기간 고려하신 건가요?
네, 도배지가 충분히 마른 다음에 문을 달아야 한다고 들어서 며칠 비워뒀습니다.
거실 화장실 하수구 위치 변경하시면 방수 작업 다시 하셔야 할 텐데, 그 일정은 타일 작업 기간에 포함하신 건지 확인해 보세요.
페인트 느낌 도배지면 일반 벽지보다 시공 난이도가 있을 수 있으니 숙련된 분으로 섭외하세요.
목공에서 문틀 교체하신다고 했는데, 혹시 교체 안 하는 부분에 필름 작업은 따로 안 잡으셨나요?
글 쓰신 분이 철거 불가한 곳만 필름 하신다고 하셨으니, 목공 끝나고 필름 공정을 명확히 배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샷시 교체 후에 타일 들어가시는 건 정석대로 잘 짜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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