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0평대 턴키 계약 후 공정 일정과 예산 증액 범위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구축 아파트 34평형 인테리어를 앞두고 턴키로 계약을 마쳤습니다. 원래는 예산을 3,00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큰돈을 쓰고 싶지 않아서 확장이나 시스템 에어컨 같은 항목은 제외하려고 했으나, 남편이 하는 김에 다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결국 에어컨 포함 5,000만 원까지 예산이 올라갔습니다.
디자인보다는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여러 업체 중 가장 저렴하고 실용적인 곳을 선택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공사가 시작되는데, 업체에서 제안한 20일간의 일정이 현실적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공유해 봅니다.
전체적인 공정은 욕실과 기본 철거를 시작으로 마루 철거, 확장 철거 및 미장 배관 설비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샷시와 에어컨 배관 작업이 들어가고 목공, 타일, 필름, 배선, 도배, 마루, 그리고 마지막으로 싱크대와 조명, 에어컨 설치로 마무리되는 계획입니다.
특히 안방 침실을 제외한 전체 확장과 화단 철거, 거실 천장 평탄화 후 실링팬 설치, 포세린 타일 시공 등 욕심냈던 항목들이 많아 걱정이 됩니다. 현장 감독은 오전과 오후 모두 가능하여 직접 챙길 예정인데, 이 정도의 공사 범위와 일정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20일 일정에 전체 확장하고 미장 양생까지 잡혀있는데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 보여요. 특히 도배 전후로 마루랑 가구 들어오는 간격이 좁아서 현장에서 조율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일정이 빡빡해 보이나요? 턴키라 믿고 맡겼는데 불안하네요. 현장에서 계속 체크해야겠습니다.
3천에서 5천으로 뛴 건 시스템 에어컨이랑 전체 확장 때문이면 납득 가는 수준이네요. 다만 샷시 덧방인지 교체인지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클 텐데 그 부분 확인해 보셨나요?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미장과 배관 설비가 완료된 뒤, 샷시 설치와 목공 공정이 겹치지 않게 순차적으로 배치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확장 부위의 단열 작업이 목공 단계에서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거실 욕실 포세린 타일은 시공 시간이 일반 타일보다 더 걸리는데, 일정표에 타일 공정이 2일로 잡혀있네요. 600각 이상이면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천장 평탄화 작업하시니까 실링팬 보강 작업 제대로 요청하세요. 목공 때 제대로 안 잡아놓으면 나중에 흔들려서 고생합니다.
맞아요. 평탄화 하면서 보강판 제대로 대달라고 꼭 말씀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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