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보수 후 재사용할지 아니면 장판 덧방을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셀프로 집을 꾸미면서 도배는 화이트 톤으로 맞췄고, 바닥은 LX 베이지샌드 장판을 깔려고 계획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도배가 모두 끝난 상태에서 보니, 기존에 깔려 있던 빈티지 오크 색상의 이건마루가 생각보다 화이트 벽지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장판을 깔지 말고 그냥 마루를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미 장판을 깔 생각으로 바닥 일부만 보양 작업을 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마루 4군데 정도에 찍힘이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전 집주인분께서 마루 여유분을 남겨주셔서 자재는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마루 보강 업체를 불러서 부분 수리를 하고 재사용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원래 계획대로 장판 덧방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제가 교체할 마루 자재를 직접 가지고 있어도 업체에 맡기면 시공비가 일반적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비싼 편인지 알고 싶습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공간마루
후기 25개 · 서울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찍힘 4군데면 생각보다 적은 편이라 보수하고 쓰시는 게 훨씬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저도 그 생각인데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가 고민이네요.
장판 덧방하면 나중에 층고 낮아지는 느낌 들 수도 있어요. 마루 상태가 전반적으로 괜찮다면 보수가 답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우선 찍힘의 깊이와 범위가 보수제로 해결 가능한 수준인지, 아니면 마루 판재 자체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인지 판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판재 교체 시에는 기존 마루를 걷어내고 새 자재를 안착시키는 공정이 들어가므로 자재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 출장비와 시공비가 발생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판재 교체 비용을 먼저 알아봐야겠네요.
자재가 있어도 인건비는 똑같이 받더라고요. 보통 기본 출장비가 있어서 한두 군데 고치나 여러 군데 고치나 비슷할 때가 많아요.
아, 자재비만 빠지는 구조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베이지샌드 장판도 예쁘지만 빈티지 오크 마루면 분위기가 확 다를 텐데 아깝네요.
보양하다가 찍힌 거면 범위가 좁을 텐데, 메꾸미 같은 걸로 직접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마루는 색 맞추기가 어려워서 웬만하면 전문가 부르시는 걸 추천해요.
장판 덧방 하실 거면 기존 마루 상태 상관없이 덮어버리는 거라 마음은 편하실 거예요.
도배지랑 마루 색 조합이 마음에 드신다면 무조건 마루 살리는 방향으로 가세요. 나중에 후회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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