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대 구축 올수리 견적, 동네 업체와 브랜드 업체 중 어디가 나을까요
42평 아파트 올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샷시는 제외하고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10곳 정도 견적을 받아보고 최종 결정을 내리려는 단계인데 선택이 쉽지 않네요.
고민 중인 선택지는 두 곳입니다. 한 곳은 동네에서 운영하는 규모가 작은 업체이고, 다른 한 곳은 이름이 알려진 인테리어 업체입니다. 두 곳의 견적 차이가 꽤 크게 나는데,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동네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비용을 더 주더라도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곳에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시공 내용은 주방 확장과 난방 연장, 미장, 단열 공사가 포함되며 행위허가 대행까지 요청한 상태입니다. 노후 보일러 분배기 교체와 거실 화장실 UBR 철거 후 방수 작업, 안방 화장실 덧방 시공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기는 30년 된 구축이라 누전 점검과 배전반 교체가 필수적이며, 조명은 기본 엣지등과 일부 COB 조명을 섞어서 배치하려 합니다.
마감재는 실크벽지와 2.2T 장판, ABS 도어 교체와 마이너스 몰딩, 평걸레받이 시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방은 PET 재질의 I자형 싱크대와 12T 인조대리석 상판을 적용하고, 현관 중문과 필름 작업, 발코니 탄성코트까지 포함된 구성입니다.
금액 차이가 상당한데, 이 정도의 공사 범위라면 어떤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견적 차이가 1,500만 원 정도 나는 건가요? 범위가 꽤 넓은데 너무 싼 곳은 나중에 추가 비용을 요구하거나 마감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금액 차이가 꽤 나서 고민입니다.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 때문에 더 망설여지네요.
30년 넘은 구축이면 UBR 철거랑 분배기 교체 같은 설비 쪽이 핵심입니다. 브랜드 업체라고 무조건 잘하는 건 아니고, 실제 설비 팀이 직접 붙어서 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동네 업체가 소통은 편하지만 AS 때 얼굴 붉히면 곤란하더라고요. 브랜드 업체는 시스템이 잡혀 있어서 관리는 편하지만 비용 부담이 크죠.
소통 부분도 고민입니다. 동네 업체 사장님은 친절하신데 전문적인 시스템이 부족해 보여서요.
상세 내역서에 자재 브랜드와 규격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나요? 단순히 총액만 적힌 견적이라면 비교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행위허가 대행까지 포함된 건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간혹 이 비용을 나중에 따로 청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맞아요. 특히 주방 확장 쪽은 구청 승인 절차가 중요해서 이 부분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포트폴리오에서 비슷한 마감 사례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10곳이나 견적을 내보셨으면 평균가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셨을 것 같네요. 너무 평균에서 벗어난 저가 견적은 일단 의심해 보는 게 좋습니다.
차라리 그 금액 차이만큼 예산을 확보해서 반셀프로 돌리시는 건 어떠신가요? 샷시 제외면 공정이 아주 복잡하진 않아서 도전해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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