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단열 공사와 샷시 교체 시공 순서가 고민입니다
90년대 후반에 지어진 20평대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집 상태를 보니 단열이 너무 취약해서 이번 기회에 샷시 전체 교체와 내벽 단열 공사를 함께 진행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단열 공사는 벽면과 천장, 그리고 예산이 허락한다면 바닥까지 아이스핑크와 석고보드를 활용해 꼼꼼하게 잡을 생각입니다. 샷시는 KCC 제품으로 전체 교체할 예정이고, 그 외에 중문 설치와 필름, 도배, 장판 공정도 리스트에 넣어두었습니다.
전체적인 공정 계획을 짜보았는데,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단열 공사의 타이밍입니다. 보통 철거 직후에 바로 단열 작업을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샷시를 먼저 설치해서 외부 바람을 막은 다음에 단열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현장 감독은 매일 오전이나 오후 중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봤지만 초보라 부족한 점이 많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공정 순서나 계획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가감 없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패시브하우스
후기 10개 ·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단열재 두께를 꽤 두껍게 잡으신 것 같은데, 그러면 실내 면적이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 수 있어요. 도면 보시면서 가구 배치 공간 다시 확인해보세요.
맞아요, 그 부분 때문에 고민입니다. 그래도 구축이라 단열을 포기할 순 없어서 최대한 넣으려고 해요.
이 사례에서는 샷시 설치와 단열 공사의 선후 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샷시를 통해 외부 공기 유입을 먼저 차단한 뒤 내부 단열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철거 후 단열재를 먼저 시공하고 샷시 틀을 맞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세 도면과 벽체 상태를 먼저 확인하신 후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목공 공정 때 전기 작업 같이 하시는 거죠? 콘센트 위치 미리 체크 안 하시면 나중에 단열재 덮고 나서 다시 뜯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네, 목공 때 전기 같이 잡으려고 계획에 넣었습니다. 콘센트 위치는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해볼게요.
바닥 단열까지 생각하신다면 공사 기간이 생각보다 타이트할 수 있어요. 양생 시간이나 공정 간 간섭 고려해서 하루 정도는 여유를 두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필름 공사 전에 목공 마감이 완벽하게 끝났는지 꼭 확인하세요. 면이 고르지 않으면 필름 붙였을 때 티가 많이 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단열재 위에 석고보드 치고 나면 수평 수직 안 맞는 곳이 생기기 마련이라 샌딩 작업 잘 요청하셔야 해요.
단열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거주 중인 구축 40평대 반셀프 진행 시 짐 이동과 공정 일정 판단 부탁드립니다
- 반셀프 공정 중 단열과 도배장판 예산 배분 및 현장 감독 시간 판단 기준
- 베란다 벽지 제거 후 발견한 곰팡이
- 30평대 구축 올수리 계획 중인데 주방 구조 변경과 단열 공정 범위 적절한가요
- 30년 된 구축 아파트 올리모델링, 단열 중심의 공정 계획과 예산 배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열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