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턴키 시공 후 다수의 미시공 항목 발견, 보상 기준이 궁금합니다
브랜드 업체에서 15평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했는데, 완료일 기준으로 확인해 보니 미시공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안방 문이 설치되지 않았고 경첩조차 달려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현관 천장에는 전선만 나와 있고 등기구가 설치되지 않았으며, 신발장 하부등 역시 전선만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습니다. 욕실 파티션도 설치가 안 되어 있었는데, 완료일에 말씀드리니 그제야 사이즈를 측정하러 오시더군요. 여기에 일부 도배 마감이 안 되어 벽에 구멍이 뚫려 있는 부분까지 확인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자잘한 하자들이 꽤 있었습니다. 특히 안방 문이 설치되기까지 총 12일이 걸렸는데, 그 과정에서 담당자와 연락이 안 되거나 방문 약속을 잡고도 오지 않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토요일 특정 시간대에만 가능하다고 통보해 놓고 정작 작업자에게는 연락을 안 해둔 적도 있었습니다.
방 문이 없는 상태로 지내니 에어컨을 틀어도 냉기가 금방 빠져나가고 소음 차단이 전혀 안 되어 매우 불편했습니다. 안방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는 구조라 생활의 불편함이 더 컸습니다.
업체 측에 문의하니 입주가 불가능할 정도의 미시공은 아니기에 지연은 맞지만 별도의 보상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계약 전 상담 때는 시공 지연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셨는데, 이런 식의 응대가 일반적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브랜드 업체임에도 이런 상황인데 제가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문이 없는데 입주 불가 수준이 아니라고 하는 건 너무하네요. 소음이나 냉기 문제는 실거주자만 아는 고통인데 말이죠.
맞아요. 특히 화장실 바로 앞이라 프라이버시 문제까지 겹쳐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계약서상에 명시된 '완공일'의 정의와 '지체상금' 조항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시공 항목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서면으로 제출하시고, 각 항목이 실거주에 미치는 영향(예: 도어 미설치로 인한 단열 및 소음 문제)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보상 근거로 활용하시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전선만 나와 있었다니 정말 황당하시겠어요. 단순 누락인지 아니면 작업 순서가 꼬인 건지 확인해 보셨나요?
브랜드라고 다 믿을 게 아니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네요. 담당자 연락 두절이 제일 스트레스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락 안 되는 담당자 만나면 정말 답 없죠. 본사 고객센터에 정식으로 컴플레인 넣으신 건가요?
벽에 구멍이 있는 상태로 마감을 끝냈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이건 명백한 시공 불량 아닌가요?
보상 기준은 보통 계약서에 적힌 지체상금 율을 따르는데, 업체에서 입주 가능 여부로 판단하겠다는 건 본인들 유리한 해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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