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장 철거 후 바닥 빈자리 보수, 어떤 자재로 채우는 게 좋을까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냉장고장 중에서 한 짝을 철거했습니다. 그 자리에 중고로 구매한 김치냉장고를 새로 들여놓으려고 하는데,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장 가구만 걷어내고 나니 바닥에 강화마루가 깔려 있지 않은 빈자리가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바닥 단차가 생겨서 김치냉장고를 그대로 넣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제조사 이전설치 서비스를 이용했다면 전문가분들이 알아서 처리해주셨겠지만, 현재는 예약이 불가능한 기간이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용달로 옮겨서 직접 설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김치냉장고를 앞에서 밀어 넣어야 하는 구조라, 빈 곳을 미리 채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장판이나 데코타일 같은 자재로 빈 곳을 보충하는 방법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나을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아시는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공간마루
후기 25개 · 서울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단차가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사진이 있으면 판단하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루 두께만큼 쑥 들어가 있어서 그냥 밀어 넣으면 턱에 걸릴 것 같은 높이입니다.
어차피 냉장고가 들어가면 안 보이는 부분이라 간단하게 처리하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장판은 너무 얇아서 밀어 넣을 때 밀릴 수도 있을 것 같고, 데코타일이 그나마 단단해서 나을 것 같습니다.
용달로 옮기시면 기사님이 도와주시겠지만, 수평 잡는 건 결국 본인이 하셔야 하니 바닥 보강은 필수겠네요.
데코타일 붙이실 때 접착제 사용하실 건가요? 아니면 그냥 얹어두실 생각인가요?
냉장고 다리 조절 나사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긴 하지만, 바닥면 자체가 비어 있으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맞아요. 다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면 전체를 어느 정도 채워주는 게 안전합니다.
강화마루랑 비슷한 두께의 자재를 구해서 채우는 방법은 생각 안 해보셨나요?
어차피 김치냉장고가 무거우니까 웬만한 자재는 눌려서 고정될 것 같긴 합니다.
장판보다는 확실히 두께감이 있는 자재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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