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쇼룸 방문 후 자재 표기법과 헤베당 단가 계산법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반셀프 인테리어 준비를 시작한 인린이입니다. 요즘 자재 선정이나 기본적인 시공 방법에 관심이 생겨서 평일에는 온라인으로 정보를 찾고, 주말에는 직접 발품을 팔아 자재 가게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타일로 유명한 대형 쇼룸에 다녀왔는데, 마치 갤러리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공간별 타일 배치 예시를 직접 확인하기 좋더라고요. 샘플 종류도 워낙 많아서 제가 생각했던 느낌을 구체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시된 타일들의 정보 표시 방식이 생소해서 공부를 좀 해봤는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300x600 / 1.44 / 0CB'라고 적혀 있다면, 앞의 숫자는 타일 크기(300mm x 600mm)를 의미하고, 1.44는 한 박스에 들어있는 면적인 1.44헤베(제곱미터)를 뜻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뒤에 붙은 알파벳 코드 같은 부분은 숫자로 치환해서 가격을 계산하는 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 C는 3, B는 2 이런 식으로 순서를 매겨서 0CB라면 1제곱미터당 3만 2천 원이라는 식으로 해석되는데, 정말 비싼 타일은 AAB처럼 표시되어 11만 2천 원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이 표기법이 너무 어려웠는데 이해하고 나니 나름대로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이런 식으로 암호처럼 가격을 표기하는 곳이 많은지, 그리고 제가 이해한 계산법이 맞는지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서돌 목수팀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계산법 정확하게 이해하신 것 같네요. 보통 고급 쇼룸들은 가격을 대놓고 적어두기보다 그렇게 은유적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렇군요! 혹시 다른 쇼룸들도 비슷한 방식을 쓰나요? 아니면 특정 업체만 이렇게 하는 건지 궁금해요.
헤베 계산하실 때 로스분 생각해서 10% 정도 더 주문하시는 거 잊지 마세요. 딱 맞게 샀다가 모자라면 낭패 봅니다.
아, 로스분 계산까지 해야 하는군요. 팁 감사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타일의 규격과 박스당 면적, 그리고 업체 고유의 가격 코드를 해석하는 과정입니다. 우선 타일의 실제 크기와 한 박스에 포함된 헤베 수를 확인하신 뒤, 해당 업체의 코드 환산표를 통해 제곱미터당 단가를 산출하는 순서로 판별하시면 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곳 갔을 때 멘붕 왔었는데, 직원분께 여쭤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주차 지원되는 곳이면 좋겠네요. 보통 자재 거리 쪽은 주차가 헬이라 대중교통이 편하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근처에 가게들이 몰려 있으면 차 한 대로 이동하기 힘들어서 버스 타고 다니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샘플 사진만 찍지 마시고 실제 조명 아래에서 색감이 어떻게 변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쇼룸 조명이랑 집 조명이 다를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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