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난방 환경에서 대형 정사각 강마루 시공 시 뒤틀림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번에 바닥재를 결정하면서 대형 사이즈의 강마루를 보고 있습니다. 직사각형 형태와 대형 정사각형 형태 두 가지를 놓고 고민 중인데, 개인적으로는 정사각 형태가 훨씬 끌립니다.
그런데 턴키 업체 쪽에서 조언을 듣기로는, 우리나라처럼 바닥 난방을 하는 구조에서는 정사각 마루가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 시공했을 때는 깔끔하게 잘 맞더라도, 살면서 난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열에 의해 수축과 팽창이 일어나면서 정사각 타일이 만나는 십자가 부분이 미세하게 뒤틀릴 수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집이 바닥 난방 구조이고, 이미 정사각 형태의 강마루를 시공해서 살고 계신 분들이 꽤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정말 실생활에서 문제가 될 정도로 뒤틀림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타일은 괜찮은데, 소재가 강마루라서 정사각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우려 섞인 조언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현재 정사각 강마루를 시공하고 실제로 거주하고 계신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공간마루
후기 25개 · 서울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정사각으로 갔는데, 아직까지는 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혹시 난방 세게 올렸을 때 틈이 벌어지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없으셨나요?
업체에서 보수적으로 말씀하신 것 같네요. 그래도 정사각이 주는 개방감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난방 환경이라면 소재 특성상 어느 정도의 움직임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정사각이 그게 더 눈에 띄는 구조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렇군요. 십자가 모양으로 만나는 지점이 눈에 잘 띄어서 더 신경 쓰이는 부분이겠네요.
저는 직사각형으로 했는데, 정사각 하신 집 가보니 육안으로는 뒤틀림 같은 거 잘 모르겠더라고요.
정사각 시공하신 분들 중에서 혹시 겨울철에 난방 켰을 때 소음이나 들뜸 현상 겪으신 분 계신가요?
실제로 정사각 시공한 집들 보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결국 시공 퀄리티가 중요하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정사각이 예쁘긴 한데, 관리 측면에서 걱정되신다면 직사각형이 조금 더 안전한 선택지일 수는 있겠습니다.
저도 정사각으로 했는데 2년째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뒤틀림 같은 건 체감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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