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확장형 반셀프 공정표 짰는데 턴키와 개별 견적 사이에서 결정이 어렵습니다
이번에 34평 확장형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면서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방과 주방 발코니를 제외하고는 모두 확장된 상태이며, 10년 이상 거주할 생각이라 실용성과 기능성, 그리고 추후 A/S까지 고려해서 자재를 고르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하는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 목공(아트월 평탄화, 방문 리폼, 조명 타공), 전기(TV 및 인터넷선 매립, 인덕션 전용선), 타일(주방 덧방), 욕실(기성품 세트), 도배, 마루, 필름, 그리고 싱크대와 붙박이장 설치 순으로 잡았습니다. 일정은 철거부터 입주청소까지 약 25일 정도로 계획했고, 예산은 예비비 300만 원을 포함해 총 2,800만 원 정도로 설정했습니다.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주방과 마루인데,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거실과 주방은 강마루로, 나머지는 원목마루로 나누어 생각 중입니다. 공사 기간 중 각 작업이 시작되는 날에는 휴가를 내서 현장을 감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셀프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턴키 업체와 개별 공정 견적을 비교해보니 선택장애가 심하게 옵니다. 개별로 진행하면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공정 간의 조율이나 책임 소재 때문에 불안함이 큽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최종 진행 방식을 결정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예산 2,800에 34평 전체 공정이면 상당히 타이트해 보이네요. 특히 전기 까대기 공사나 전용선 배선 같은 작업은 목공이랑 일정이 잘 맞아야 해서 개별로 하실 때 소통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맞아요, 그래서 휴가를 내서라도 직접 챙기려고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공정의 복잡도와 현장 감독 가능 여부를 먼저 판별하셔야 합니다. 특히 전기 매립 공사와 목공 리폼이 포함되어 있어 공정 간 간섭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턴키는 통합 관리가 장점이고, 개별 견적은 자재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강아지 키우시면 마루 선택 정말 중요해요. 강마루도 제품마다 내마모성이 달라서 꼼꼼히 비교해 보세요.
저도 비슷한 평수에서 고민했었는데, A/S 생각하시면 기성품 세트로 가시는 게 마음 편하긴 합니다. 다만 개별로 하시면 중간값 이상의 자재를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예비비 10% 잡으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철거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꼭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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