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천장 간접 조명 구성과 공간별 타일 통일 시 시각적 느낌에 대하여
이번에 욕실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몇 가지 시도를 해봤는데, 실제 결과물이 생각했던 느낌과 맞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우선 천장 마감을 이노솔로 진행하면서 일반적인 매입등을 아예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전체적으로 간접 조명만 활용해서 조도를 잡았는데, 이렇게 구성했을 때 전반적인 밝기나 분위기가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집 전체의 통일감을 주고 싶어서 공용 욕실과 안방 욕실은 물론이고, 주방과 세탁실까지 모두 같은 타일로 맞춰서 시공했습니다. 공간마다 용도는 다르지만 같은 자재를 썼을 때 너무 단조로워 보이지는 않는지, 아니면 오히려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큰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안방 욕실의 경우에는 아이가 욕조를 워낙 좋아해서 기존 욕조를 그대로 살리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은은한 빛에 둘러싸이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조명 배치를 그렇게 해봤는데, 의도한 분위기가 잘 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 키가 큰 편이라 해바라기 수전의 높이를 일반적인 기준보다 높게 설정했는데, 이 부분도 사용성 면에서 적절한 선택이었을지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서돌 목수팀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전 공간 타일 통일하신 건 정말 과감한 선택이시네요. 세탁실까지 맞추셨으면 복도에서 볼 때 연결감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네, 그래서도 깔끔하게 정리된다는 생각으로 진행했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매입등 없이 간접 조명으로만 가셨으면 밤에는 분위기 있겠지만, 청소하거나 세밀하게 볼 때는 조금 어둡지는 않으신가요?
저도 간접등만 썼을 때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조도 계산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해바라기 수전 높이 올리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기본 높이로 하면 키 큰 분들은 고개가 숙여져서 불편하더라고요.
욕조 살리면서 조명으로 분위기 잡으신 건 아이가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톤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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