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0평대 올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현장 감독 가능 시간이 부족해 고민입니다
이번에 서울에 있는 20평대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올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실 확장까지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손을 볼 예정이라 공정별로 꼼꼼하게 챙기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구축 특성상 단열을 확실히 잡는 것과 전반적인 마감 디자인입니다. 예산은 5천만 원 정도로 잡고 있는데, 이 금액 안에서 어디까지 구현 가능할지 가늠하는 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직장인이라 낮 시간에 현장에 가서 감독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반셀프로 진행하자니 공정마다 체크해야 할 게 너무 많을 것 같고, 그렇다고 완전히 맡기자니 불안함이 있습니다.
현장 감독을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공정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 현실적일지, 혹은 이런 경우에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현장 감독 시간이 없으시면 반셀프는 정말 위험합니다. 공정 간 간섭 생겼을 때 바로 해결 안 되면 뒤 일정이 다 밀리거든요.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퇴근 후에 가면 이미 상황이 종료되어 있어서 수정이 어렵더라고요.
단열 중점을 두신다면 확장 부위 샷시랑 벽체 작업할 때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세요. 마감되면 내부를 볼 수 없으니까요.
아, 사진 요청은 생각 못 했네요. 꼭 챙겨야겠습니다.
예산 5천에 확장까지 포함이면 자재 선택하실 때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단열에 힘주시면 마감재에서 타협해야 할 수도 있어요.
현장 방문이 어려우시면 차라리 믿을만한 턴키 업체에 맡기시고, 대신 상세 내역서를 꼼꼼히 작성해서 계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내역서를 구체적으로 쓰는 게 중요하겠군요. 혹시 작성 시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주말에만 방문하고 평일엔 작업자분들과 단톡방 만들어서 소통했습니다.
디자인 마감에 신경 쓰신다면 샘플북 보실 때 실제 조명 아래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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