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된 구축 아파트 저예산 인테리어 중 누수 예방을 위한 욕실 철거 및 방수 필요성 고민
24년 된 구축 아파트를 매매해서 들어갈 예정입니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서 전체를 다 뜯기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수리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어요.
현재 계획으로는 주방 상하부장과 냉장고장, 그리고 화장실 변기 교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세면대는 상태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고 도배와 조명, 붙박이장 정도만 하고 입주하려고 해요.
그런데 다른 분들 후기를 찾아보니 방수 문제 때문에 화장실은 거의 다 뜯고 새로 하시는 분위기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누수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어서 이 부분에 상당히 예민한 편이라 더 고민이 됩니다.
전 주인분이 8년 정도 거주하셨는데 관리를 아주 잘하셨는지 타일에 곰팡이나 찌든 때가 거의 없었습니다. 주말부부로 지내셔서 집 사용감이 적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겉으로 보기엔 정말 깨끗한 상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수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다 뜯어내고 방수 처리를 다시 해야 할까요?
저예산으로 진행하려다 보니 비용 부담이 커서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 뜯는 것이 맞는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서돌 목수팀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24년이면 겉모습이랑 상관없이 방수층 수명이 다 됐을 시기라 불안하시겠어요. 전 주인분이 관리를 잘하신 건 위생적인 부분이지 방수 성능과는 별개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겉은 깨끗한데 속은 어떨지 모르니까요.
누수 경험이 있으셔서 더 예민하신 것 같네요. 혹시 아랫집 천장에 물자국이나 곰팡이 핀 곳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셨나요?
아직 아랫집 확인까지는 못 해봤습니다. 그것부터 체크해봐야겠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예산이 타이트하면 우선순위를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변기만 교체하시더라도 바닥 방수 상태는 전문가가 한번 봐주시는 게 마음 편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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