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복도식 아파트 전기 배선 전체 교체라는 말에 멈칫했어요
이번에 매수한 24평 복도식 아파트가 연식이 좀 있다 보니 전기 쪽이 계속 걸리더라고요. 업체 미팅을 했는데 반장님이 배선을 아예 전체적으로 다 갈아엎는 걸 권하셔서 지금 머릿속이 복잡해요.
사실 구축 인테리어 할 때 배선 교체가 거의 필수 코스처럼 들어가는 건지 잘 모르겠거든요. 그냥 놔둬도 될지, 아니면 이참에 다 바꿔야 나중에 뒤탈이 없을지 판단이 안 서요.
전체 교체로 가기 전에 절연저항 측정 같은 점검부터 따로 받아보는 게 맞을까요. 혹시 점검 따로 진행해 보신 분들은 어디서 하셨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24평 기준으로 전체 교체했을 때 예산은 보통 어느 정도 잡으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응봉동전기
후기 26개 · 서울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30년 넘은 집 했는데 배선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세더라고요. 24평이면 보통 100~200만원 선에서 차이 나던데 업체마다 견적이 너무 달랐어요.
아 100~200만원 정도 잡아야 하는군요. 생각보다 금액대가 있어서 더 고민돼요.
절연저항 측정은 전기 안전 점검 업체에 따로 요청하면 되더라고요. 비용은 몇십만 원 안 나왔던 것 같은데 상태 보고 결정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점검 업체 따로 알아보는 게 낫겠네요. 혹시 어디서 찾으셨는지 슬쩍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그냥 놔뒀다가 나중에 차단기 계속 내려가서 고생했어요. 구축은 진짜 배선이 복불복이라 그냥 갈아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복도식은 특히 더 노후된 경우가 많아서 반장님이 권하신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연식인데 그냥 전체 교체로 갔거든요.
점검 먼저 해보세요. 운 좋으면 상태 괜찮아서 부분 교체만으로 끝날 수도 있거든요. 무턱대고 다 바꾸기엔 예산 부담이 크니까요.
요즘 가전제품 많이 쓰시니까 용량 부족해서 교체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인덕션이나 에어컨 쓰실 계획이면 더더욱 고민해 보셔야 해요.
저도 지금 똑같은 고민 중인데 글 읽으니까 남 일 같지 않네요. 저도 점검 비용이랑 교체 비용 비교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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