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 예방을 위한 외벽 단열과 ABS 도어 5조 교체 | 모락산 현대아파트
모락산 현대아파트, 단열 공사를 중심으로 목공 인테리어를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축 아파트의 특성상 외벽과 확장부의 단열 보강이 시급한 상태였으며, 이에 따라 전실과 안방, 작은방 확장부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목공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단열재를 어떤 두께로 채우고 어디까지 보강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붉은색 보온재와 석고보드 마감 과정까지, 보이지 않는 벽 속을 어떻게 채웠는지 그 순서를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기존 벽면을 정리하고 기초를 잡는 과정이 우선입니다. 흰색 마감재로 덮인 벽체와 창호 주변의 연결 부위를 정돈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합니다. 문틀이 벽체와 맞닿는 지점의 수평을 맞추는 것이 마감의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철거가 진행된 실내 공간은 흙바닥과 노출된 벽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창가 주변의 불필요한 구조물을 걷어내고 단열재가 들어갈 자리를 확보하는 단계입니다. 이 과정에서 벽체의 실제 상태를 확인해야 정확한 보강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창호 외부로 산과 건물들이 보이는 지점은 외부 냉기가 가장 많이 유입되는 취약 구간입니다. 붉은색 마감재를 통해 외벽 단열을 보강하여 온도 차로 인해 발생하는 결로 현상을 방지합니다. 창틀과 벽면 사이의 틈새를 메우는 작업이 병행되었습니다.

천장의 전구가 매달린 텅 빈 공간은 평탄화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창호 아래 붉은색 테두리로 표시된 부분은 단열 보강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지점입니다. 벽면의 수직과 천장의 수평을 다시 잡는 기초 목공이 진행됩니다.

콘크리트 표면의 흠집과 이물질이 그대로 노출된 벽면은 단열재 시공 전 필수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일부 벽면과 천장에 흰색 마감재를 덧대어 평평한 면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거친 콘크리트 면 위에 바로 마감재를 올리면 들뜸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핑크색 보온재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그 위에 목재 프레임 구조가 세워진 모습입니다. 프레임은 이후 석고보드를 고정하기 위한 뼈대 역할을 합니다.

전선과 조명이 매달린 천장 아래로 배관과 전기 박스가 설치된 상태입니다. 바닥의 콘크리트 면을 정리하며 벽면의 흠집을 보수하는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전기 배선 작업과 목공 작업의 순서가 맞물려야 마감 후 전선이 겉돌지 않습니다.

흰색 보드가 일부 설치된 벽면과 콘크리트가 섞여 있는 공정 단계입니다. 단열재 위에 석고보드를 올려 벽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이후 도배나 타일 시공을 위한 바탕면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먼지와 흙이 많은 바닥 상태는 목공 마감 전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외부로 열린 창호와 금속 프레임이 설치된 발코니 구역입니다. 주방 확장부의 단열 공사를 마치고 발코니로 나가는 통로에 방화문을 시공하여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방화문은 일반 도어보다 기밀성이 높아 외부 공기 유입을 제어하는 데 쓰입니다.

창문 유리 패널 너머로 외부 풍경이 보이며, 내부 천장의 흠집과 미완성된 벽면이 확인됩니다. 창호 주변부의 단열 처리는 작은 틈새 하나가 전체 효율을 결정하므로 세밀한 마감이 필요합니다. 천장 마이너스 몰딩이 들어갈 자리의 기초를 잡는 단계입니다.

도어 손잡이와 함께 정밀한 시공을 돕는 수공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틀과 문짝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오차 없는 치수 측정과 고정이 중요합니다. 작은 부속 하나가 문의 개폐 상태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벽면에 모르타르가 부분적으로 칠해진 공간에 검은색 도어가 설치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ABS 도어 5조를 교체하여 낡은 문틀과 문짝을 모두 새것으로 바꾸었습니다. 하단 걸레받이와 천장 마이너스 몰딩까지 적용되어 선이 간결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단열 공사를 계획한다면 외벽과 확장부의 결로 가능성을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전실 하부 단열과 주방 확장부 방화문 시공, 그리고 ABS 도어 5조 교체와 같은 구체적인 범위를 미리 정해두어야 공정 간 충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실부터 안방, 작은방까지 외벽 단열을 촘촘히 채우고 천장 평탄화와 마이너스 몰딩으로 마감한 현장이었습니다. 낡은 문틀을 걷어내고 설치한 ABS 도어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돈해 줍니다.
외벽 단열 보강과 ABS 도어 5조 교체가 필요한 환경이라면 이 사례의 공정 순서를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 나온 사장님
국선 디자인 /국선박목수/박건태 팀장님
목공 ·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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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주방 확장부에 방화문 설치하신 부분 되게 생소하면서도 똑똑한 선택 같아요. 일반 도어보다 기밀성이 더 좋다고 하셨는데 실제 사용하시기에 어떤가요?
방화문이 일반 도어보다 기밀성이 높아 외부 공기 유입을 제어하는 데 쓰였다고 해요. 확장부 단열 보강과 함께 진행된 사례입니다.
붉은색 보온재로 외벽 단열 꼼꼼하게 채운 거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저희 집도 외벽 쪽 결로 때문에 고민인데 이 정도로 보강해야 하는지 참고가 돼요.
ABS 도어 5조로 싹 바꾸신 거 정말 깔끔해 보여요. 혹시 문틀이랑 문짝 색상은 어떤 톤으로 선택하신 건가요?
전체적으로 톤을 맞춰서 정돈된 분위기를 냈어요. 상세한 색감은 아티클 속 마감된 도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천장 마이너스 몰딩이랑 걸레받이 라인이 간결해서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 보이더라고요. 선 정리 하나로 느낌이 이렇게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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