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거실 아트월 타일 직접 가능할까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 30평대 입주하면서 반셀프로 진행해보려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샷시는 추워지기 전에 미리 업체에 맡겨서 끝낼 생각이고, 나머지는 최대한 제가 직접 해보려고 해요.
현재 생각 중인 셀프 범위는 도배나 페인트,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 교체, 그리고 주방 싱크대 쪽입니다. 싱크대는 문짝 필름 작업부터 댐퍼 설치, 수전과 손잡이 교체, 키큰장 슬라이딩 선반 설치, 타일 작업까지 전부 직접 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방문과 베란다 문 도색도 셀프로 잡았습니다.
일정은 샷시를 먼저 끝내고, 12월 초부터 도배와 페인트를 시작해서 화장실 도기 교체, 싱크대 작업, 문 도색 순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내년 1월 초에 거실 아트월 타일을 시공하는 것으로 가상 일정을 짜봤습니다.
그런데 가장 고민인 부분이 거실 아트월 타일 공사입니다. 난이도가 가장 높을 것 같아 걱정이 되는데, 타일을 도자기로 할지 수입 타일로 할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집에 있는 타일 커팅기로는 자르는 게 어려울 것 같아 도구를 빌려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그냥 업체에 맡기는 게 나을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서돌 목수팀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계획을 아주 꼼꼼하게 잡으셨네요. 다만 아트월 타일은 면적이 넓어서 초보자가 하면 수평 잡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도구 대여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업체 견적부터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도구 빌리는 비용이랑 제 노동력을 생각하면 업체가 효율적일 것 같으면서도 욕심이 나네요.
수입 타일로 가실 거면 크기나 두께가 다양해서 커팅 난이도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도자기 타일이랑 비교해서 어떤 느낌을 원하시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동감합니다. 특히 수입 타일은 파손 위험도 있어서 커팅기 숙련도가 중요하더라고요.
싱크대 댐퍼 설치나 수전 교체는 금방 하시겠지만, 타일 작업은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큽니다. 1월 초에 잡으신 일정 전후로 충분히 휴식 시간을 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포인트 공간에 무광 포세린과 유광 폴리싱 타일을 섞어 썼을 때의 느낌 차이
- 반셀프 목공 공정 중 추가 작업 발생 시 일정 조정과 자재 구매 판단 기준
- 필름, 도배, 조명, 가구까지 반셀프로 진행했는데 마감 확인 기준이 궁금합니다
- 욕실 샤워 수전 타공 구멍이 남았는데 실리콘 마감으로 해결 가능한가요
- 반셀프 타일 덧방 시공 중 주방 단차 보강과 방수 공정 확인 방법 질문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