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안방을 두 개의 작은 방으로 나누는 구조 변경, 효율적일까요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집 상태가 워낙 오래되어 거의 다 철거하고 기본 상태부터 다시 만드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안방 활용입니다.
저희 집 안방이 거실만큼이나 사이즈가 굉장히 크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가족 구성원이 부부와 아이, 그리고 어머니까지 함께 지낼 예정이라 방 배치가 쉽지 않네요. 특히 둘째 계획이 있고 첫째는 분리 수면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을 위한 독립적인 침실 공간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른 작은 방들을 아이 방으로 쓰기에는 공간이 너무 커서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안방의 큰 공간을 나누어 아주 작은 방 두 개로 만드는 선택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복도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각각 침대 하나 정도 들어갈 만한 아담한 침실 두 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변에서는 방이 너무 작아지면 답답하지 않겠냐고 걱정을 많이 하시네요. 저희는 정말 침실 용도로만 사용할 계획이라 치수 계산만 잘하면 충분할 것 같은데, 실제로 이렇게 안방을 쪼개서 사용해 보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공간 효율성 측면에서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공정 사장님 한 분이에요
서돌 목수팀
후기 16개 · 전국
지금 업체를 정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물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침실로만 쓰실 거면 작은 방 여러 개가 훨씬 효율적이에요. 어차피 큰 방 하나에 다 넣으면 가구 배치하다가 죽는 공간이 더 많이 생기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점 때문에 고민 중입니다. 침대만 딱 들어가게 짜면 공간 낭비가 덜할 것 같아서요.
방을 나누실 때 문 위치랑 복도 폭을 정말 세밀하게 계산하셔야 합니다. 자칫하면 방은 방대로 작아지고 복도만 넓어지는 상황이 올 수 있어요.
동감합니다. 특히 구축은 벽 두께가 제각각이라 실제 가용 면적이 생각보다 더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작은 방이 관리하기 편하지만, 금방 성장하니까 나중에 가구 들어올 공간까지 고려해서 나누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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