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바닥 교체를 계획하면서 여러 자재를 알아보다가 석재 패턴이 들어간 강마루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집에 어린아이가 있다 보니 포세린 타일보다는 보일러 온기가 잘 전달되고 발 시림이 덜한 마루 소재가 더 적합하겠더라고요.
광폭 마루 위주로 살펴보던 중, 은은한 회색빛의 스톤 질감이 구현된 제품 실물을 보고 왔는데 디자인이 완전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타일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결정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런데 고민인 점은 저희 집 벽지가 밝은 크림 화이트 톤이라는 것입니다. 바닥에 회색빛이 도는 스톤 패턴 마루를 깔았을 때,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차갑게 느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 이 조합으로 시공해 보신 분이 계신지, 두 색상이 서로 잘 어울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햇***집
크림 화이트면 오히려 중화되어줘서 세련된 느낌이 날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아***정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무***아
회색 톤의 정도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쿨그레이인지 웜그레이인지 확인해 보셨나요?
아***정
실물로 봤을 때는 은은한 회색이었는데, 정확히 어떤 톤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포***함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정했는데, 가구 색상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미***꿈
아이 때문에 마루 선택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결정 같아요. 타일은 겨울에 확실히 춥더라고요.
인***민
벽지가 완전히 하얀색이 아니라 크림색이 섞여 있다면 차가운 느낌을 많이 잡아줄 거예요.
꼼***기
조명 색온도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구색이나 주백색 조명을 쓰시면 훨씬 따뜻해 보일 겁니다.
조***색
맞아요. 조명까지 고려하시면 색 조합 고민이 훨씬 줄어드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