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 전체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화이트나 크림 계열의 밝은 톤으로 맞추려고 하는데요.
바닥재는 타일 느낌이 나는 강마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모션블랑이나 모로칸 크림 같은 스타일 중에서 색상을 고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전에 우드 톤의 집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분위기를 완전히 다르게 가져가 보고 싶어 화이트 톤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보통 이런 밝은 바닥재를 쓰신 분들은 문틀과 문짝까지 모두 화이트 계열로 맞추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문틀과 문짝만 오크 계열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렇게 조합해서 시공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전체적으로 밝은 톤인데 문만 오크색이면 너무 튀거나 동동 떠 보이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니 괜찮다고는 하는데, 실제 시공 후기를 찾아보면 대부분 화이트와 크림 조합뿐이라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혹시 두 번째 스타일처럼 문에만 우드 톤을 적용해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실제 느낌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나***아
오크색 톤이 얼마나 진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연한 오크라면 내추럴한 느낌이 나겠지만, 진한 색이면 대비가 심해서 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집***보
맞아요, 저도 그 톤 차이 때문에 고민입니다. 너무 튀지 않으면서 포인트만 되는 적당한 오크색을 찾고 있어요.
미***프
저는 전체 화이트에 문만 우드로 했는데, 가구까지 우드 톤으로 몇 개 배치하니까 훨씬 안정감 있더라고요. 문만 덜렁 있으면 뜰 수 있으니 소품이나 가구 색상을 맞춰보세요.
햇***방
타일형 마루가 주는 차가운 느낌을 오크색 문이 잡아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생각하시는 오크색 샘플 사진이 있다면 판단하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인***민
요즘은 그런 믹스매치 스타일도 많이 하는 추세라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나중에 질릴 때 문만 바꾸는 게 쉽지 않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차***이
화이트 크림 조합이 실패는 없지만 조금 심심하긴 하죠. 오크색 문틀이 주는 따뜻한 느낌이 좋으시다면 도전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