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리모델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어떤 컨셉으로 가야 할지 명확하게 정하지 못해서 매일 눈팅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사례들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여기저기 사진을 많이 보면서 제 취향이 무엇인지 찾으려 노력했고, 비슷한 느낌의 레퍼런스를 계속해서 찾아내며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감을 하나하나 정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정말 큰 일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관부터 부엌, 화장실, 거실 벽까지 제가 마음에 든다고 생각해서 추가하고 또 추가하다 보니 어느새 예산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나게 늘어나 버렸습니다. 제가 참고했던 사진들을 취합해서 올려드리니, 다른 분들은 레퍼런스를 수집할 때 예산 범위를 어떻게 잡으시는지, 그리고 추가하고 싶은 요소들이 계속 생길 때 어떤 기준으로 필터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2
예***미
저도 처음에 예쁜 것만 다 넣으려다 예산 초과해서 결국 몇 가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취***중
맞아요, 저도 지금 그 상황이라도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눈***번
레퍼런스 사진이 많을수록 결정 장애가 오더라고요. 우선순위를 정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미***트
사진 속 모습은 연출된 경우가 많아서 실제 우리 집 구조에 적용 가능한지 먼저 따져보세요.
취***중
구조적인 부분도 고려하고 있는데, 색감이나 자재 욕심이 계속 생기네요.
공***자
취향 찾는 과정은 필수지만, 예산 상한선을 먼저 정해두지 않으면 끝이 없더라고요.
초**인
올려주신 사진들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취***중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현***자
결국 예산에 맞춰서 덜어내는 과정이 인테리어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사***가
비슷한 레퍼런스를 계속 찾으셨다니 취향은 확실히 잡으신 것 같아요. 이제는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으실 때네요.
취***중
타협점을 찾는 게 가장 어려운 숙제인 것 같습니다.
차***리
전체적인 톤앤매너만 유지하시고 세부 디테일에서 예산을 조절해보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