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혼집 입주하면서 전기, 목공, 필름, 도배 네 가지 공정을 반셀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완전 초보라 공부를 많이 했지만 막상 현장에서 결정해야 할 것들이 많아 고민입니다.
먼저 전기 조명 타공 위치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가구 배치를 고려해서 벽 기준이 아니라 장식장 같은 가구 기준으로 cm를 띄워 설치하려고 하는데, 스프링클러 위치나 다른 라인과 일자로 맞추는 것이 미관상 좋을지 판단이 잘 안 섭니다. 그리고 침실 헤드 쪽에 다운라이트를 계획했는데, 나중에 너무 밝을까 봐 걱정되어 수량을 줄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목공의 경우 우물천장 간접조명을 넣으려고 하는데, 이 작업을 위해 목공 공정이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특히 도배 사장님께서 우물천장 안쪽에 다루끼 보강을 해줘야 나중에 하자가 안 난다고 강조하시더라고요. 제가 이 부분을 목수님께 정확히 설명드리지 못해 공정 끝 무렵에 급하게 요청드린 상황인데, 이런 보강 작업이 누락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하자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필름 작업 시 경첩이나 손잡이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 뜯어본 뒤에 상태가 안 좋으면 퀵으로 주문해서 진행해도 일정에 무리가 없을까요? 실리콘 색상 선택도 마감 퀄리티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해서 베이지 톤으로 고려 중입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조***색
침실 헤드 쪽은 생각보다 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도 다 넣었다가 너무 밝아서 후회한 적 있거든요. 최소한으로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초***망
역시 그렇군요. 지금이라도 개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다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목***석
우물천장 보강 안 하면 도배지 처지거나 마감이 깔끔하게 안 나올 수 있어요. 다행히 목수님이 다시 와서 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전기 타공 전 가구 배치도를 기반으로 조명 위치를 확정하고, 목공 단계에서 간접등 박스 보강과 도배지 지지대를 먼저 형성한 뒤 도배 공정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필름 시공 시에는 기존 부속품의 노후도를 먼저 파악하여 자재를 선확보하시는 것이 공기 지연을 막는 방법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필***트
손잡이랑 경첩은 뜯어보면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한 경우가 많아요. 퀵으로 받으시면 당일 시공은 가능하겠지만, 가급적 미리 체크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초***망
맞아요, 저도 뜯어보니 난장판이라 급하게 주문했네요. 미리 확인하라는 조언 감사합니다.
보***히
실리콘 색상 정말 중요합니다. 반투명은 금방 누래지는데 베이지 톤으로 가시면 훨씬 고급스럽고 오래가요.
셀***무
가구 기준으로 조명 위치 잡으시는 거 정말 꿀팁이네요. 저도 계획 중인데 참고하겠습니다.
현***중
가구 위치 바뀌면 조명 위치가 애매해지니 가구 사이즈 확정 후에 타공하시는 게 제일 안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