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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와 셀프 전기를 병행하며 겪은 공정 꼬임과 일정 조정 판단 질문

  • 집***보
  • 댓글 10

신축 아파트 33평형에 턴키 업체와 계약했지만, IoT 시공 비용 문제로 전기 작업 일부를 셀프로 진행했습니다. 배선만 업체에 맡기고 콘센트 연결이나 조명 부착 등은 제가 직접 하기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정이 많이 꼬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기 기사님이 가구가 먼저 들어와야 배선 작업을 하겠다고 고집하셔서, 원래 목공과 함께 진행됐어야 할 전기 배선이 뒤로 밀린 점입니다. 결국 가구가 먼저 들어오고 나서야 배선 작업이 이뤄졌는데, 이 때문에 필름 시공 순서가 바뀌어 가구 시공이 늦어지자 필름 작업이 먼저 진행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도배 단계에서 기존 걸레받이를 뜯어낸 곳의 퍼티 작업이 누락된 것을 발견해 턴키 업체가 급하게 보수하고 도배를 시작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첫날 철거 때 모두 확인하고 시작했어야 했는데 이 부분을 놓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닥 장판 시공 때, 하자를 막으려고 난방을 틀어달라고 요청했으나 단지 내에서 난방을 잠가놓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시공자분은 최대한 꼼꼼히 해주겠다고 하셨지만, 추후 난방 가동 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전체적으로 공정 순서가 뒤섞이면서 스트레스가 컸는데, 이런 식으로 순서가 바뀌었을 때 마감 퀄리티에 영향을 줄 만한 부분이 무엇일지, 그리고 난방 없이 시공한 장판의 상태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 먼***탈

    전기 배선이 가구 뒤로 밀리면 나중에 콘센트 위치 잡을 때 가구에 걸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행히 설치는 끝내신 건가요?

    • 집***보

      네, 기사님이 오셔서 선은 다 넘겨주셨는데 제가 보조까지 해드려야 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 나***낌

    필름이 도배보다 먼저 들어간 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어요. 보통 도배 마감을 나중에 하는 게 깔끔하거든요.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전기 배선과 가구 시공의 선후 관계가 뒤바뀌면서 공정 간 간섭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배선 설계가 완료된 후 가구가 들어와야 정확한 타공과 마감이 가능합니다. 장판의 경우, 시공 당시 바닥면의 습도 상태와 접착제 도포량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며, 이후 실제 난방을 가동했을 때 들뜸 현상이 있는지 관찰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벽***이

    퍼티 작업 누락된 거 도배 전에 발견해서 다행이시네요. 그거 모르고 그냥 덮었으면 나중에 벽지 위로 자국 다 올라왔을 거예요.

  • 타***들

    신축인데도 마루 철거부터 하셨나 보네요. 5T 장판이면 두께감이 있어서 웬만한 바닥 수평 문제는 커버됐을 것 같습니다.

  • 전***날

    IoT 셀프 시공 진짜 쉽지 않죠. 제어함 위치는 가구장 안으로 잘 숨기셨나요?

    • 집***보

      네, 다행히 제어함은 가구장 안에 위치시켜서 겉으로는 안 보이게 처리했습니다.

  • 몰***석

    가구 치수 안 맞아서 공장 다시 가져갔다 오신 부분은 정말 아찔하네요. 근처 공장이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일정 다 무너졌을 듯합니다.

  • 초***판

    난방 안 틀고 시공한 건 좀 찝찝하시겠지만, 요즘 신축들은 워낙 자재가 좋아서 큰 문제 없는 경우 많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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