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0평대 아파트 부분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 턴키가 아니라 제가 직접 공정별로 업체를 섭외해서 진행하는 반셀프 방식으로 준비 중입니다.
현재 구상한 내역은 철거, 전기배선, 폴딩도어, 목공, 도어 교체, 화장실 2곳 덧방, 필름, 페인트, 도배, 장판, 중문 설치까지입니다. 총 14일 정도의 기간을 잡고 세부 일정을 짜보았습니다.
초반에는 철거와 실측, 미장 작업을 배치했고, 이어서 전기배선 작업을 통해 다운라이트 설치와 주방 전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베란다 도색과 필름 시공, 타일 덧방 순으로 계획했습니다. 후반부에는 몰딩과 걸레받이 교체, 문 교체, 폴딩도어 설치를 잡았고, 마지막으로 욕실 공사와 도배, 장판, 입주청소 순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특히 철거와 욕실 공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현장 감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예산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사이로 설정했습니다.
제가 짠 이 일정대로 진행했을 때 공정 간의 간섭이 없겠는지, 혹은 순서를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먼***루
전체적으로 촘촘하게 잘 짜셨네요. 다만 도색 후에 타일 덧방을 하시는 건 좋은 선택입니다.
공***봐
감사합니다. 혹시 도색 후 타일 작업 시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벽***물
도배 전에 욕실 공사가 끝나는 일정인데, 욕실 덧방 시 발생하는 먼지가 도배지에 묻지 않게 보양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수***람
폴딩도어 설치 날짜가 이틀에 걸쳐 나누어져 있는데, 시공 범위에 따라 하루에 끝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
전기배선 작업 때 인덕션 전용선 공사 포함하신 건 아주 잘하신 결정입니다.
공***봐
네, 나중에 따로 하려면 일이 커진다고 해서 미리 넣었습니다.
타***로
욕실 덧방 일정을 2일로 잡으셨는데, 양생 시간 고려하면 타이트할 수도 있겠네요.
필***히
목공 작업 후에 필름 시공을 하시는 게 일반적인데, 일정상 필름이 먼저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현***이
맞아요. 목공에서 나오는 톱밥이나 먼지가 필름지에 붙으면 마감이 안 좋더라고요.
장***게
소리잠 4.5T면 두께감이 있어서 도배 후에 시공하시는 게 마감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청***에
입주청소 전날까지 모든 공정이 끝나는 일정인데, 혹시 모를 잔공사 시간을 하루 정도 더 비워두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