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턴키로 인테리어를 마치고 입주했습니다. 사실 이전 집을 수리하고 2년도 채 되지 않아 갑작스럽게 이동수가 생겨서 다시 공사를 하게 된 상황이라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무척 지친 상태였습니다.
이번에는 우드와 크림 화이트 톤을 조합해서 따뜻한 분위기를 내고 싶었습니다. 특히 집에 고양이와 아이가 함께 있어서 관리가 편하도록 KCC 포레스톤 플랫스톤으로 바닥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이전 집에서는 정사각형 무늬의 소프트 콘크리트 느낌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변화를 주고 싶어 직사각형 패턴을 선택했습니다.
벽지는 베스트 디아 크림 화이트를 썼고, 천장은 전용지를 사용했습니다. 문선은 9미리로 슬림하게 잡았고, 예림 HW1077 우드 필름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조명은 너무 밝은 것이 부담스러워 전체적으로 1.5인치 매입등과 커튼등 위주로 구성했고, 거실에는 소브코리아 신상 실링팬을 설치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 품절이라 오크 색상을 선택했는데 이 부분은 오히려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청소를 모두 끝내고 보니 사진상으로 바닥 색감이 생각보다 쿨하게 느껴집니다. 실제 눈으로 볼 때와 사진으로 찍었을 때의 톤 차이가 어느 정도까지 정상적인 범위인지, 아니면 제가 생각했던 웜톤의 느낌에서 벗어난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짧은 기간에 두 번이나 공사를 겪다 보니 예민해진 탓인지 고민이 되네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햇***날
사진은 조명이나 카메라 설정에 따라 원래 쿨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실물로 보셨을 때 만족스러우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해
맞아요,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사진으로 남기면 자꾸 쿨톤처럼 보여서 헷갈리네요.
먼***집
포레스톤 제품이 조명 색온도에 따라 느낌이 확확 바뀌는 편이에요. 1.5인치 조명 색상이 전구색인지 주백색인지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조명 설치 후의 색온도와 촬영 기기의 화이트 밸런스 설정을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육안으로 확인한 색감과 사진상의 차이가 크다면, 조명의 위치나 각도에 따른 반사광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나***아
오크 실링팬이랑 우드 필름 조합이면 바닥이 조금 쿨해도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힐 것 같아요. 사진보다는 실제 거주하시면서 느끼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구***기
2년 만에 다시 공사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짧은 주기로 이사해봤는데 그 스트레스 정말 공감합니다.
이***해
감사합니다. 정말 청소 끝내고 나니 이제야 좀 숨이 쉬어지네요.
미***프
직사각형 패턴 선택하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정사각보다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화***후
크림 화이트 벽지에 우드 필름 조합이면 실패 없는 조합이죠. 바닥 색감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구들이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거예요.
초***어
저도 다음 공사 때 저 조합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참고가 되네요.
꼼***공
혹시 바닥재 샘플북이랑 실제 시공된 바닥을 나란히 두고 비교해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