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 아파트로 들어가면서 바닥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루보다는 장판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두께를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저희 집이 연식이 좀 된 구축이라 바닥면이 고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럴 때 너무 얇은 1.8t나 2.2t 제품을 쓰면 바닥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두꺼운 4.5t 이상으로 가자니 가격대가 거의 강마루 수준까지 올라가더라고요. 3.2t는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선택 폭이 너무 좁아서 제외한 상태입니다.
최근에 나온 2.7t 제품들을 살펴보니 디자인도 괜찮고 쿠션감도 적당해 보이는데, 구축 바닥 굴곡을 가려주면서 사용하기에 2.7t 정도면 적당한 선택지일까요? 전체적인 톤은 그레이지나 회베이지 계열로 맞추고 주방은 화이트 우드 톤으로 가려고 합니다. 시공 사례 사진들을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실제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쿠***고
저도 구축이라 고민 많았는데 2.7t 정도면 적당한 타협점인 것 같아요. 너무 얇으면 확실히 바닥면이 느껴지더라고요.
바***정
역시 그렇겠죠? 2.2t랑 고민했는데 쿠션감 차이가 체감될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그***후
회베이지 톤에 화이트 우드 조합이면 정말 깔끔하겠어요. 2.7t면 색상 라인업도 다양해서 맞추기 수월하실 거예요.
셀**길
바닥 굴곡이 심한 편인가요? 상태에 따라 2.7t로도 부족할 때가 있어서 시공 전에 바닥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바***정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군데군데 굴곡이 있어서 얇은 건 불안하더라고요.
가***기
4.5t는 정말 가격 부담이 크죠. 저도 그 지점에서 포기하고 중간 단계로 내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인***무
소프트스톤 계열로 보시는 건가요? 그 라인이 무난하고 예쁘더라고요.
디***시
맞아요. 그쪽 라인이 요즘 유행하는 그레이지 톤이 잘 나와서 추천할 만하죠.
꼼***공
두께도 중요하지만 시공하시는 분의 숙련도에 따라 마감이 달라지니 그 부분도 잘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미***프
3.2t 선택지가 좁아서 아쉬우시겠어요. 그래도 2.7t 정도면 충분히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