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 갈 집 구조를 보니 주방 바로 옆에 샷시문으로 분리된 별도의 공간이 있더라고요.
그 안쪽에 냉장고를 놓는 자리와 세탁기를 놓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런 형태의 집에서 살아보신 분들이 계실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가장 걱정되는 건 냉장고 위치입니다. 샷시문 너머 공간에 냉장고를 두면 겨울철에 너무 추워서 기기 작동에 문제가 없을까요. 전자레인지나 전기밥솥도 같이 그쪽에 배치할 생각이었는데, 온도 차이 때문에 좋지 않을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바닥재 결정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원래는 거실에 강마루를 깔고 일체감 있게 냉장고 쪽 공간까지 강마루로 연결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춥고 습기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이라 마루가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저 좁은 면적 때문에 장판을 따로 구매하자니 너무 애매하고, 아예 거실 전체를 강마루 대신 장판으로 갈아엎을까 생각 중입니다. 아니면 세탁실부터 냉장고 공간까지 전부 타일을 깔 수도 있겠지만, 매일 들락날락하는 곳이라 타일은 조금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구조는 처음 접해봐서 어떻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결***워
저도 비슷한 구조였는데 겨울에 외벽 쪽이면 생각보다 훨씬 춥더라고요. 가전제품은 온도 변화 심한 곳에 두면 수명에 영향 줄 수 있어서 신중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바***돼
역시 추운 게 문제겠네요. 밥솥 같은 건 정말 안 되겠어요.
타***답
세탁기가 같이 들어가는 공간이면 습기 때문에 마루는 절대 비추입니다. 나중에 썩어서 걷어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냥 타일로 가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먼저 해당 공간의 외벽 단열 상태와 결로 발생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열 상태에 따라 가전 배치 가능 여부와 바닥재의 내습성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후 습기 노출 빈도를 고려하여 타일이나 장판 같은 방수성 자재를 선택하시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장***해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그냥 거실 전체를 장판으로 했어요. 부분적으로 장판 섞어 쓰면 색 맞추기도 어렵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거든요.
집***심
요즘 장판 퀄리티 좋아서 마루 느낌 나는 제품 많더라고요. 차라리 그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살***빨
냉장고는 괜찮은데 전자레인지나 밥솥은 습기 많은 곳에 두면 금방 고장 납니다. 가급적 주방 안쪽에 배치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꼼***인
샷시문이 터닝도어인지 일반 샷시인지에 따라 단열 차이가 큽니다. 문 사양부터 먼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