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로 진행해서 편하긴 했는데 막상 끝내고 나니까 아쉬운 구석이 자꾸 보여요. 특히 무거운 짐 넣는 서랍이나 속서랍 있는 곳은 무조건 블룸으로 갈아탔어야 했는데 그냥 지나친 게 너무 후회되더라고요.
주방 가구 짤 때 ㄱ자 부분 문끼리 간섭 생기는 것도 미리 챙겼어야 했고, 손잡이도 그냥 달지 말고 J자형이나 핸들리스로 갈 걸 그랬어요. 안방 쪽도 화장실이랑 드레스룸 묶어서 미닫이문 하나로 끝냈으면 훨씬 효율적이었을 텐데 말이에요.
지금 제일 고민인 건 조명이랑 콘센트예요. 방 천장에 조명 하나 더 달고 싶고 거실에 콘센트 하나만 더 있으면 딱일 것 같거든요. 근데 이미 공사가 다 끝난 상태라 턴키 업체에서는 다 뜯어내야 한다고 안 된다고만 하시네요. 이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전***님
콘센트 하나 추가하는 건 노출형으로 가거나 선 낚시 가능한지 확인해봐야 해요. 근데 도배 다 된 상태면 사실상 뜯는 게 맞긴 하더라고요.
초***인
노출형은 너무 보기 싫을 것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낚시라는 게 가능한지 업체에 다시 물어봐야겠어요.
주**후
블룸 서랍 진짜 신세계죠. 저도 처음엔 비용 때문에 망설이다가 결국 넣었는데 안 넣었으면 매일 후회했을 거예요.
미***트
J자 손잡이가 처음엔 낯설어도 쓰다 보면 훨씬 깔끔하고 편하더라고요. 저도 손잡이 없는 걸로 선택했는데 대만족 중이에요.
집***맘
맞아요. 손잡이 튀어나온 것보다 훨씬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조***아
방 조명은 스탠드나 장스탠드로 보완하는 방법도 있어요. 천장 뜯는 건 비용이랑 먼지가 너무 심해서 비추해요.
반***무
ㄱ자 장 문 간섭 진짜 놓치기 쉬운 포인트네요. 저 지금 설계 중인데 여기 꼭 체크해야겠어요.
구**출
안방 미닫이문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드레스룸 따로 짰는데 그냥 하나로 묶을 걸 그랬나 봐요.
인***민
턴키 업체들은 보통 마감 끝나면 추가 작업 꺼리더라고요. 개별 전기 업체 불러서 견적 따로 받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초***인
아, 따로 업체를 부르는 방법이 있겠네요. 턴키 업체 말만 믿고 포기할 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