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000년대 중반에 지어진 33평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모두 직장인이라 현실적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턴키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생각하는 공사 내역은 방 하나와 주방 확장, 주방 싱크대 교체, 욕실 두 곳의 올수리입니다. 여기에 문과 내부 샷시, 몰딩 필름 작업과 도배, 바닥재(장판 또는 강마루), 조명 교체까지 포함하려고 합니다.
일정은 7월 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상황상 3주 안에 모든 공정을 끝내야 해서 정확한 날짜는 아직 확정 짓지 못했습니다. 일단 카페에서 공부하며 대략적인 계획을 세워봤는데, 철거부터 시작해 샷시, 목공, 타일, 도기 및 가구 설치, 도배, 전기, 조명, 그리고 마지막 입주청소 순으로 잡았습니다.
예산은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사이로 잡고 있습니다. 특히 안방 베란다의 결로와 곰팡이 문제 해결, 주방 확장 시의 단열 처리, 그리고 드레스룸을 효율적으로 재단장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현장 감독은 퇴근 후에 매일 방문하여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 정도의 예산과 3주라는 기간 내에 계획한 내역들을 모두 소화하는 것이 가능할지, 혹은 일정상 무리가 있는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단***선
3주라는 기간이 생각보다 짧을 수 있습니다. 특히 확장 부위 단열과 샷시 공정이 겹치면 일정이 빡빡할 텐데, 턴키 업체와 협의하실 때 공정 간 간섭 시간을 충분히 확보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퇴***행
네, 맞벌이라 기간을 최대한 타이트하게 잡았는데 혹시 공정이 밀릴 경우를 대비해 여유일을 둬야 할까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확장 공사와 단열 작업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철거 후 단열재 충진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목공 마감을 진행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특히 결로가 심한 안방 베란다의 경우 기존 벽면 상태를 먼저 판별한 뒤 단열재 종류를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마***아
예산 범위가 3000에서 4000만원인데, 샷시 교체와 확장, 욕실 두 곳 올수리까지 포함하면 자재 선택에 따라 예산이 빠듯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퇴***행
맞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단열과 드레스룸 구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나머지는 자재를 조율해 보려고 합니다.
꼼***리
퇴근 후에만 방문하신다면 낮 시간에 진행되는 공정의 디테일을 놓칠 수 있습니다. 턴키 업체에 매일 작업 완료 사진을 요청하시고, 특히 단열재 시공처럼 덮으면 안 보이는 부분은 사진 기록을 꼭 남겨달라고 하세요.
현***이
동감합니다. 특히 주방 확장 쪽 단열재 폼 쏜 것까지 사진으로 다 받아두셔야 나중에 후회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