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를 마치고 입주한 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걸레받이 부분에 쏜 반투명 실리콘 색상이 변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시공했을 때는 깔끔해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변색이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시공 업체에 문의했더니, 업체 측에서는 반투명 실리콘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실리콘을 따로 제공해 드릴 수도 있었는데 아쉽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결국 제가 직접 조금씩 시간을 내어 기존 실리콘을 벗겨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알아보니 화이트 톤의 걸레받이와 마루 조합에는 반투명보다는 연그레이 색상의 실리콘이 더 적절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미 시공이 완료된 상태에서 변색을 겪고 나니, 처음부터 색상을 잘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반투명 실리콘 변색을 겪으신 분들이 계시는지, 그리고 연그레이로 교체했을 때 만족도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바***고
반투명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연그레이로 바꾸시면 확실히 덜 티가 날 것 같습니다.
먼***집
역시 그런 경우가 많군요. 직접 제거하고 다시 쏘려고 하는데 연그레이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꼼***감
실리콘 제거하실 때 마루나 걸레받이에 상처 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완전히 제거 안 되면 덧방했을 때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
혹시 변색된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사진이 있으면 판단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먼***집
전체적으로 누런 빛이 돌기 시작해서 화이트 톤의 깔끔함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셀**길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색상 선택 미스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고생하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