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평형 구축 아파트 올수리를 반셀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철거부터 샷시 교체, 시스템 에어컨 설치, 목공, 타일, 필름, 마루, 도배, 가구, 페인트, 입주청소까지 거의 모든 공정을 다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계획대로 가려고 했는데, 진행하다 보니 갑자기 공정들이 추가되고 세부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시스템 에어컨을 추가하고 타일 시공 범위를 확장하면서, 그리고 전반적인 공정들의 등급을 올리다 보니 예산 초과가 심해졌고 무엇보다 일정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초반 2주 정도의 공정들이 부득이하게 겹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원래는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일정이 겹치면서 현장에서 작업자분들끼리 동선이 겹치거나 순서가 바뀌는 상황이 생길까 봐 너무 걱정됩니다.
남편은 괜히 고생하지 말고 턴키에 맡기라고 계속 당부했었는데, 이미 직영으로 너무 멀리 와버렸네요. 이제는 인테리어가 예쁘게 나오는 것보다 그저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현장 감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이렇게 공정이 겹치는 상황에서 제가 현장에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체크하고 조율해야 원만하게 공사가 끝날 수 있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현***이
대형 평수라 작업량이 많으실 텐데 공정 겹치면 정말 정신없으실 거예요. 특히 목공이랑 타일 겹치면 자재 쌓아두는 곳부터 싸움 납니다. 내일 당장 작업자분들께 서로의 작업 범위 정확히 공유하셨는지 확인해보세요.
두***자
맞아요, 안 그래도 자재 적재 공간 때문에 걱정입니다. 내일 아침에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공정이 중첩될 때 각 팀의 작업 완료 시점과 다음 팀의 진입 시점을 분 단위로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목공과 타일처럼 먼지가 많이 나거나 양생 시간이 필요한 공정이 겹칠 경우, 작업 구역을 완전히 분리하여 상호 간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삶
저도 예전에 욕심내서 등급 올리다가 예산 초과하고 일정 꼬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현장에 상주하실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시니, 작업자분들 의견 계속 들으면서 유연하게 대처하시면 충분히 끝내실 수 있을 겁니다.
계***간
공정표 다시 한번 엑셀로 짜보셨나요? 겹치는 구간에 어떤 작업들이 들어가는지 리스트업해서 작업자분들께 미리 전달하시면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계***간
아, 제가 질문을 잘못 드렸네요. 이미 일정표는 짜셨을 테니, 현장에서의 실시간 조율 방법을 물으신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