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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중인 상황에서 예산 맞추기 위해 반셀프와 턴키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 계***해
  • 댓글 6

이번에 집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거의 다 손을 볼 예정인데, 구체적으로는 도배와 바닥, 조명, 실링팬, 시스템 에어컨 2대 설치, 그리고 주방과 화장실 공사가 포함됩니다. 방 2개 정도는 그대로 둘 생각이고, 이 집에서 5년에서 6년 정도는 거주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가 잡고 있는 예산은 부가세 포함해서 5,000만 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요즘 턴키 업체들에 견적 문의를 해보니 기본적으로 5,000만 원에서 6,000만 원 정도를 부르시더라고요. 예산 범위 내에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반셀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주 2일 근무라 시간적 여유는 있는 편입니다. 다만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실제로 공정을 챙기거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은 아이를 재운 뒤인 육퇴 후에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성격상 계획 짜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주 꼼꼼하게 챙기는 편은 아닙니다.

반셀프로 진행하자니 제가 외모가 동안인 편이고 목소리나 성격이 조금 소심한 편이라, 현장에서 작업자분들을 상대할 때 혹시나 만만하게 보여서 비용을 추가하거나 소위 덤탱이를 쓰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예산과 제 성향, 그리고 육아 상황을 고려했을 때 턴키로 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무리를 해서라도 반셀프로 진행하는 게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으신가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 현***무

    육퇴 후 소통만으로는 반셀프 무리일 것 같습니다. 공정 간 조율은 낮에 실시간으로 일어나거든요.

    • 계***해

      역시 그 부분이 가장 걱정되네요. 낮에 대응이 안 되면 문제가 커질 수 있겠죠.

  • 꼼***사

    예산이 턴키 견적과 거의 겹치는 수준이라면, 스트레스 비용이라 생각하고 턴키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반***자

    작성자님 성격이 소심하시다면 반셀프 때 업체와의 기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더 스트레스일 수 있어요.

  • 아***집

    저도 아이 키우며 반셀프 해봤는데, 육퇴 후 연락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현장 확인 못 하면 마감 퀄리티가 확 떨어져요.

  • 견***중

    턴키 업체 여러 곳 더 알아보시고 예산에 최대한 맞춘 제안을 요청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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