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셀프로 벽면 보수 도배를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붙어 있던 벽지를 제거하면서 초배지는 그대로 남겨두고 그 위에 다시 도배를 했는데요. 작업 당시에 초배지가 약간 덜렁거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냥 그대로 진행해서 붙였습니다.
그런데 시공 후에 보니 옆부분이 붕 떠버린 상태입니다. 뜬 부위를 풀로 다시 붙여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잘 붙지 않는 것 같네요.
이런 경우에 인테리어용 오공본드를 뜬 벽 쪽에 살살 발라서 초배지를 붙여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실리콘을 이용해서 뜬 라인을 마감 처리하는 게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아 질문 남깁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2
초***중
풀로 안 붙었다면 이미 접착력이 떨어진 상태라 더 강한 게 필요해 보이긴 하네요.
벽***요
네, 풀을 발랐는데도 계속 밀려나오는 느낌이라 고민입니다.
반셀끝
우선 뜬 부위의 넓이와 깊이를 확인하신 후, 본드 주입이 가능한 틈이 있는지 판별하시기 바랍니다. 실리콘 마감은 겉면만 고정하는 방식이라 내부 들뜸 해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곰***기
실리콘으로 마감하면 나중에 그 부분만 툭 튀어나와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집***녀
혹시 어느 정도 면적이 떴나요? 아주 작은 부분이면 본드로도 가능할 텐데 범위가 넓으면 답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벽***요
옆면 라인을 따라서 길게 붕 떠 있는 상태입니다.
먼***집
초배지가 덜렁거릴 때 다 걷어내고 다시 하셨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셀**늪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본드 썼다가 자국 남아서 고생했습니다.
풀***가
본드 쓰실 거면 아주 소량만 테스트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마***석
실리콘은 마감재지 접착제가 아니라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닐 것 같습니다.
꼼***길
맞아요. 겉만 막는다고 안쪽이 붙지는 않으니까요.
구**이
사진이 있으면 판단하기 더 좋을 것 같은데, 어느 정도 떴는지 가늠이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