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보일러에서 물이 새면서 저희 집 보일러실과 연결된 천장 쪽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이상하게 보일러실 천장 페인트가 부풀어 오른 흔적은 아직 보이지 않는데, 눈에 보이는 곳은 천장 벽지 일부분이 젖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초배지 작업이 되어 있던 곳이라 실제로 젖은 범위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넓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잠깐 살다 갈 집이 아니라 계속 거주할 집이라서 제대로 처리하고 싶은데, 보통 이런 경우에 어느 정도까지 수리를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 중인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순하게 도배만 다시 한다. 2. 도배와 함께 목공 작업까지 진행한다. 3. 일단 상태를 더 지켜보고 결정한다.
만약 상태를 보고 결정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체크해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곰***어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초배지 안쪽까지 젖어 있으면 나중에 곰팡이 올라올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물***워
안쪽까지 확인하려면 벽지를 뜯어봐야 하는 걸까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먼저 누수 원인이 완전히 해결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후 젖은 벽지를 일부 제거하여 내부 석고보드의 변색이나 습도 상태를 확인하고, 석고보드 손상 정도에 따라 목공 교체 여부를 결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집***보
계속 사실 집이면 찝찝해서라도 목공까지 하실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도배만 했다가 나중에 후회했거든요.
물***워
역시 제대로 하는 게 낫겠죠. 고민이 많이 되네요.
꼼***인
보일러실 쪽이면 습기가 많을 텐데, 페인트 안 부풀었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꼼꼼히 살펴보세요.
누***람
벽지 뜯었을 때 석고보드가 눅눅하거나 검은 반점이 보이면 무조건 목공부터 하셔야 합니다.
구***펴
맞아요. 겉만 말랐다고 도배했다가 나중에 곰팡이 꽃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