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된 투베이 구조 아파트인데, 20년 동안 거주하다가 잠시 외부로 나가 살면서 한 달 정도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커뮤니티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작은방 확장 공사를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올화이트 컨셉을 잡았습니다. 샷시는 할인 혜택을 받아 교체했고, 벽지는 크림 회벽 화이트 톤의 실크 벽지로 맞췄습니다. 천장 역시 실크 벽지로 마감했고 바닥은 5t 두께의 샌드스톤 느낌 장판을 깔았습니다.
문은 백색으로 교체했고, 붙박이장과 신발장은 EO등급 자재의 도브 화이트 톤으로 맞췄습니다. 주방은 상부장을 도브 화이트, 하부장은 포그 그레이로 배색해 보았습니다. 화장실 두 곳은 전체 철거 후 젠다이를 설치했고, 화장실과 베란다 모두 600각 타일로 시공했습니다. 특히 베란다에 600각 타일을 해두니 시각적으로 훨씬 시원해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주방은 800각 타일을 사용했습니다.
샷시를 포함해 전체 공사비로 5,2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라 호텔에 온 것처럼 깔끔한 느낌이 들어 좋지만, 한편으로는 화이트라 오염에 취약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더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어서 부지런히 쓸고 닦으며 관리하고 있는데, 이렇게 화이트 톤으로 마감하신 분들은 평소에 어떤 식으로 유지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하***고
600각 타일 선택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줄눈 부위가 적어서 청소하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먼***집
맞아요, 베란다 타일 보고 정말 만족했습니다. 청소 범위가 줄어든 느낌이에요.
먼***쟁
올화이트는 정말 매일 닦아줘야 하더라고요. 특히 도브 화이트 톤 가구들은 손때 타면 바로 티 나서 전용 클리너 필수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자재가 사용되었으므로, 자재별 오염 특성을 먼저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판의 경우 표면 코팅 상태에 따라 오염 제거 방법이 다르며, 주방 800각 타일의 줄눈 오염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어 필요시 코팅 처리를 검토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무
샷시 포함 5,200이면 요즘 물가에 적절하게 잘 진행하신 것 같네요. 확장 공사 때 단열은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먼***집
단열재 꼼꼼히 채워달라고 요청드렸고, 샷시 교체하면서 같이 진행했습니다.
그***해
저는 관리 힘들어서 포그 그레이 섞으신 것 같아요. 하부장 그레이 선택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거기 다 화이트였으면 정말 스트레스 받으셨을 겁니다.
미***트
호텔 느낌 나려면 가구 배치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화이트 톤이라 가구만 단순하게 배치해도 충분히 예쁠 것 같습니다.
꼼***감
EO등급 자재 쓰신 것 보니 건강 부분까지 신경 많이 쓰셨네요. 샌드스톤 장판 5t면 층간소음 완충 효과도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