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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도어 교체와 확장부 재단열로 잡은 기본기 | 화성 오포읍 우림아파트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8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화성 오포읍 우림아파트, 낡은 문짝을 ABS 도어로 바꾸고 확장 공간의 단열을 보강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문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문짝과 문선 리폼을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돈하고, 천장에는 평몰딩을 둘러 마감선을 정리했습니다.

집의 뼈대를 만지는 목공 단계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의 밀도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죠. 어떤 자재로 벽을 채우고 어디까지 면을 잡아야 할지 고민되는 지점들을 이 집의 기록을 통해 짚어보겠습니다. 아이소핑크 단열재와 석고보드 시공 순서를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보호 필름이 씌워진 문짝과 파란색 보호 시트가 깔린 시공 초기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문틀과 문짝의 상태를 먼저 점검합니다. 기존 틀을 살리면서 문짝만 ABS 소재로 교체하기 위해 보호 필름을 씌운 상태로 정밀하게 수평을 맞추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닥에 깔린 파란색 보호 시트는 후속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기초 작업입니다.

그런데 창가 쪽으로 가면 더 세밀한 보강이 필요합니다. 수공구를 이용해 창호 주변의 유격을 확인하고 마감재가 들어갈 자리를 확보하는 단계가 이어집니다.

창호 주변의 유격을 확인하는 수공구와 소형 도구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분홍색 단열 보드가 부착된 창가 벽면과 콘크리트 바닥 · 사진 출처 (새 창)

확장된 작은방의 경우 외부 냉기가 직접 닿는 구간이라 재단열 공사가 필수적입니다. 분홍색 단열 보드를 벽면에 밀착시켜 부착하고, 틈새 없이 면을 채워나가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 상태에서 벽면의 단열층을 먼저 형성해야 이후 도배 마감이 매끄럽게 나옵니다.

단열재의 두께와 밀착도에 따라 체감되는 온도가 달라지기에 이 과정에 공을 들였습니다.

분홍색 보드로 마감 중인 창호 내부 벽면과 흙바닥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창호 외부의 산세가 보일 정도로 개방된 공간일수록 벽체 보강은 더욱 중요합니다. 분홍색 보드로 1차 마감을 한 뒤, 콘크리트 벽체와 맞닿는 지점의 수평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단열재를 덧대었습니다. 흙바닥 상태의 현장이지만 벽면의 기초를 잡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에는 창호 주변의 마감선을 정리하여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보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흰색 보드로 보호 처리된 창호 주변과 발코니 난간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창호 주변에 흰색 보드를 덧대어 보호하고 마감선을 정돈한 모습입니다. 발코니 난간이 보이는 창가 쪽 벽면을 흰색과 회색 톤으로 정리하며 다음 공정을 위한 바탕면을 만들었습니다. 보드와 창호 프레임이 만나는 지점의 단차를 줄여 마감재가 뜰 공간을 없앴습니다.

이제 시선을 주방 쪽으로 옮겨보면, 타일 작업 전의 벽면 정리가 보입니다.

석고보드 시공을 위해 전선이 노출된 주방 벽면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주방 타일면에는 석고보드를 시공하여 전체적인 단차를 맞추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벽면에 노출된 전선들을 정리하고 석고보드로 면을 평평하게 잡아주어야 타일이 들뜨지 않고 곧게 붙습니다. 파란색 보호판과 빨간색 의자 등이 배치된 현장 속에서도 면의 수평을 잡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장과 벽이 만나는 지점의 디테일을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평몰딩 시공 중인 천장 라인과 보라색 보호재가 깔린 바닥 · 사진 출처 (새 창)

천장 평몰딩 시공을 통해 상부 라인을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보라색 보호재가 깔린 바닥 위로 전선들이 노출되어 있지만, 평몰딩이 설치되면서 천장의 굴곡이 사라지고 직선의 라인이 살아났습니다. 타일 마감과 벽지 마감이 교차하는 지점의 기초 목공이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확장부의 재단열과 주방 석고보드 시공처럼 보이지 않는 면을 잡는 작업은 전체 공정의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특히 아이소핑크 단열재의 밀착 시공 여부와 평몰딩의 수평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문틀을 유지하며 ABS 도어로 교체하고, 천장 평몰딩과 확장부 단열 보강을 통해 집의 기본기를 다시 세운 현장이었습니다. 화이트 톤의 마감재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꼼꼼하게 바탕을 다진 과정이 돋보입니다.

아이소핑크 단열재와 ABS 도어 교체, 그리고 천장 평몰딩 시공이 필요한 환경이라면 이 집의 공정 순서를 참고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댓글 8

  • 미***프

    천장 평몰딩으로 상부 라인 정리한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직선 라인이 살아나서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이 드네요.

  • 화***후

    ABS 도어로 교체하고 문선 리폼한 라인이 정말 깔끔해요. 기존 틀을 살리면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 오**민

    우림아파트 구조라 더 반가워요. 확장부 재단열 공사 과정이 상세해서 곧 리모델링 앞둔 입장에서 큰 도움 됐습니다.

  • 초**사

    주방 타일면 석고보드 작업은 왜 하는 건가요? 그냥 타일 붙이면 안 되는 건지 궁금해요!

    • 반셀끝

      벽면의 단차를 맞추고 평평하게 잡아줘야 타일이 들뜨지 않고 곧게 붙을 수 있어서 진행한 작업이라고 해요.

  • 디**파

    창호 주변 유격 잡고 보드 덧대는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보이지 않는 기초 작업에 공을 들이신 게 느껴지네요.

    • 반셀끝

      맞아요. 외부 냉기가 닿는 구간이라 단열재 밀착 시공에 특히 신경을 쓴 현장이더라고요.

  • 단**정

    아이소핑크 단열재 꼼꼼하게 채워진 거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요. 저도 확장방 결로 때문에 고민인데 이 공정 꼭 챙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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