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턴키 업체를 통해 공정을 모두 마치고 작년 7월에 입주했습니다. 마루는 밝은 크림 톤의 제품으로 시공했고요.
입주 후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지냈는데, 올해 1월부터 마루에서 소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특정 지점에서만 소리가 났는데, 지금은 자주 다니는 곳을 포함해 집 안 여러 곳으로 광범위하게 퍼진 상태입니다.
턴키 업체에 알린 후 시공업체에서 방문하여 작은방 한 곳에 본드 충진을 해보고 경과를 보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본드 주입 이틀 뒤에도 여전히 같은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본사 AS 팀으로 접수하여 다시 점검을 받았습니다.
본사 담당자분도 본드 주입으로 AS를 진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미 한 번 실패했고 범위가 너무 넓어서 본드로는 의미가 없다고 말씀드렸지만, 담당자분은 가구 아래처럼 당장 할 수 없는 곳이나 추후에 뜰 부분은 살면서 계속 책임지고 해주겠다고 하시며 본드 주입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본드를 주입한 부분에서 오히려 단차가 생기고 다시 들떠서 소리가 나는 상황입니다. 결국 문제 해결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마루 측에서는 다시 본드를 주입하겠다고 하지만 저는 거절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턴키 업체에 전체 재시공을 원한다고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턴키 업체와 시공업체는 시공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고, 마루 측은 자재 자체의 하자는 인정할 수 없으니 다시 방문해 일부분을 뜯어보고 책임 소재를 확정 짓자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0
먼***집
본드 주입 후에 단차까지 생겼다면 상태가 더 심해진 것 같네요. 뜯어보자는 제안은 수용하시나요?
바***워
네, 책임 소재를 가려야 하니 뜯어보는 것까지는 진행할 생각입니다.
수***줘
범위가 집 전체로 넓다면 부분 보수로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햇***방
본사에서 살면서 계속 책임지겠다고 말한 부분 녹취나 문자 기록 남겨두셨나요?
바***워
당시 구두로 안내받았는데, 정확한 기록은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몰***게
시공 업체와 자재 업체가 서로 책임을 미루는 전형적인 상황이네요. 답답하시겠습니다.
나***아
일부분 뜯어봤을 때 바닥면 상태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리겠네요.
단***야
재시공 요청하신 건 잘하셨어요. 본드 주입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초**퍼
맞아요. 단차까지 생겼는데 또 본드를 넣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초**퍼
혹시 소음이 나는 부위가 특정 구역에 집중되어 있나요, 아니면 정말 무작위로 나타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