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북삼코아루 38평형, 장판 대신 광폭 강마루를 선택해 바닥의 결을 바꾼 집이에요. 안녕하세요. 턴키 공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배와 조명 작업이 모두 끝난 상태에서 마루 시공이 마지막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마루를 가장 나중에 시공하면 기존 공정에서 발생한 오염을 정리한 뒤 깔끔하게 덮을 수 있지만, 반대로 도배지가 오염될 위험이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자재가 이 집의 분위기를 결정지었는지 노바마루 블랙라벨 블루밍오크의 시공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시작 전, 현장에는 시공에 필요한 목재 패널과 자재 박스들이 먼저 들어왔습니다. 바닥의 콘크리트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본격적인 설치를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복도 구간의 시공 모습입니다. 벽면의 파란색 마감과 흰색 벽지 테두리가 보이며, 바닥에는 베이지색 보드와 마루재를 배치해 수평과 간격을 맞추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공간에서는 기존의 코르크 마감재를 일부 철거하고 새로운 바닥재를 올리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철거 후 드러난 바닥면을 고르게 정리해야 마루의 들뜸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베이지색 페인트로 마감된 벽면과 콘크리트 바닥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롤러를 이용해 바닥면을 정리하며, 슬라이딩 도어의 레일 부분과 마루가 만나는 지점이 어긋나지 않도록 정밀하게 위치를 잡았습니다.
마루 시공의 정밀함은 작은 도구의 활용에서 결정됩니다. 바닥의 수평을 맞추고 자재를 밀착시키기 위해 전용 수공구들을 사용하여 틈새 없이 밀어 넣는 과정이 반복되었습니다.
창문과 문이 인접한 공간에 노바마루 블랙라벨 블루밍오크가 부분적으로 설치된 모습입니다. 165mm의 광폭 사이즈가 주는 시원한 느낌이 베이지색 벽면과 만나면서 공간의 톤이 서서히 잡히기 시작합니다.
완성된 방의 모습입니다. 1200mm 길이로 쭉 뻗은 블루밍오크의 결이 슬라이딩 도어의 직선 라인과 나란히 배치되어 시각적으로 정돈된 상태를 보여줍니다.
복도와 창호가 만나는 지점의 시공 기록입니다. 창틀 하단과 마루가 만나는 경계선을 정교하게 맞추어 이질감 없이 이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연두색 벽면과 흰색 걸레받이가 설치된 공간입니다. 유리 패널의 슬라이딩 도어 너머로 빛이 들어오며, 오크톤의 마루가 벽면의 색감과 대비되어 선명한 인상을 줍니다.
분홍색 벽면과 외부 유리문이 연결된 넓은 공간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마루의 텍스처를 그대로 드러내며, 황토 접착제를 사용해 바닥면에 밀착 시공되었습니다.
천장의 LED 조명과 선풍기가 설치된 거실 공간입니다. 화이트 톤의 벽면과 천장, 그리고 바닥의 블루밍오크가 만나며 턴키 공정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마감 실리콘은 반투명 제품을 사용하여 걸레받이와 마루 사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처리했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도배와 조명이 먼저 완료된 상태에서 마루를 시공할 때는 접착제가 벽지에 튀지 않도록 보양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38평형의 방 4개 구조라면 각 방의 문턱 높이와 걸레받이 선작업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판에서 강마루로의 급격한 계획 변경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노바마루 블랙라벨 블루밍오크의 광폭감이 집 전체의 중심을 잡아주었습니다. 황토 접착제와 반투명 실리콘으로 마감된 바닥면이 정갈한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노바마루 블랙라벨 블루밍오크의 165mm 광폭 사이즈가 주는 결의 느낌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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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인***보
슬라이딩 도어 라인이랑 마루 결이 나란히 배치된 게 정말 정갈해 보여요. 마감 실리콘 색상은 어떤 걸 쓰셨나요?
반셀끝
걸레받이와 마루 사이 경계를 자연스럽게 처리하기 위해 반투명 실리콘을 사용하셨습니다.
동*댁
블루밍오크 광폭 사이즈가 확실히 시원해 보이네요. 장판에서 강마루로 바꾸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마***중
165mm 광폭 마루 결이 쭉 뻗은 느낌이 너무 좋네요. 저도 곧 이사라 바닥재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집***무
베이지색 벽면에 오크톤 마루 조합이 너무 포근해 보여요. 혹시 도배 후에 마루를 깔면 정말 오염 위험이 큰가요?
반셀끝
네, 접착제가 벽지에 튈 수 있어서 이번 현장에서도 보양 작업에 각별히 신경 쓰셨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