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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구축 21평 반셀프 공정 계획표 짰는데 일정 현실적인지 봐주세요

  • 구***무
  • 댓글 7

35년 된 21평 아파트 반셀프로 진행하려고 계획표를 짜봤습니다. 턴키가 아니라 공정별로 직접 섭외해서 진행하는 거라 주말 일정이나 양생 기간을 고려해서 짰는데, 혹시 놓친 부분이 있는지 참견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철거, 화장실과 주방 리모델링, 도배, 마루, 타일, 조명 교체, 필름 시공, 도어 교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1주차에는 철거와 설비를 먼저 잡았고, 주방 가스배관 철거랑 전기 1차 까대기 작업을 포함했습니다. 특히 강마루를 깔 예정이라 바닥 샌딩 작업에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2주차에는 목공을 잡았는데, 천장을 내릴지 아니면 기존 석고를 활용해서 보수만 할지 고민 중입니다. 목공 이후에 타일 공정으로 넘어가서 욕실과 주방, 현관, 발코니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욕실은 덧방 가능 여부를 확인해서 결정하려고 하고, 발코니는 폴딩도어 간섭 여부를 체크해서 덧방이나 철거를 정하려 합니다.

3주차부터는 필름, 위생도기 설치, 도배 순으로 배치했고, 마지막 4주차에 바닥재와 가구 시공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도배 후 마루 시공 전에 충분히 건조 시간을 뒀고, 가구 설치 전에 바닥 정돈까지 계획에 넣었습니다.

제가 직접 감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퇴근 후나 주말에 체크해야 할 포인트들을 적어두긴 했는데, 이 순서대로 진행했을 때 무리가 없을까요? 특히 타일 덧방 후 문 걸림이나 폴딩도어 작동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언제 확인하는 게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 먼***루

    일정표 정말 꼼꼼하게 짜셨네요. 다만 목공에서 천장 내림 여부를 결정하시는 게 뒤에 조명 타공 위치나 필름 마감이랑 연결되니까 최대한 빨리 확정 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구***무

      맞아요, 그래서 목공 시작 전에 A, B, C안으로 나눠서 고민 중입니다. 예산이랑 마감 퀄리티 사이에서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타일 시공 직후, 즉 줄눈 작업 전이나 양생 초기에 폴딩도어와 방화문의 간섭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완전히 양생된 후에 간섭이 발견되면 수정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수***명

    전기 1차 작업 때 콘센트 위치 이동하시는 것 같은데, 가구 들어올 자리랑 정확히 맞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세요. 가구 설치 날에 콘센트 가려져서 당황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 초***러

    도배 건조 기간을 이틀이나 잡으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급하게 마루 깔았다가 도배지 젖거나 찢어지는 일 많거든요.

    • 꼼***사

      동감합니다. 특히 구축은 벽면 상태가 제각각이라 초배 작업 후에 충분히 말려야 나중에 들뜸이 없더라고요.

  • 필***술

    필름 시공 전에 목공 마감이 매끄럽게 됐는지 꼭 확인하세요. 퍼티 작업이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 필름 붙였을 때 요철 그대로 다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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