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디아망 퓨어화이트로 도배했는데 몇 개월 전부터 거실 벽면이 말썽이더라고요. 천장 몰딩 아래쪽 벽지가 울고 일부는 찢어졌는데, 조명을 꺼도 육안으로 보일 정도예요. 손으로 누르면 벽지가 안쪽으로 쑥 들어가는 상태라 더 신경 쓰이네요.
업체에 문의했더니 구축 아파트는 무상 AS 기간이 6개월이라며 이번 건은 대상이 아니라고 해요. 벽면 전체를 재시공해야 해서 유상으로 진행하면 20~30만 원 정도 든다는데, 말투가 너무 소극적이라 그냥 다른 업체를 알아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쓴 계약서에는 시공 무상 AS가 12개월로 명시되어 있거든요. 신축이나 구축에 따라 기간이 다르다는 내용은 전혀 없는데, 업체 말대로 구축이라서 6개월만 적용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계약서 내용대로라면 무상 요청이 가능할 것 같은데 제가 너무 무리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글에 나온 자재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도**옥
계약서에 12개월이라고 적혀 있으면 그게 우선이죠. 구축이라고 임의로 기간 줄이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화***후
그쵸? 저도 계약서 믿고 요청한 건데 업체에서 계속 구축이라 안 된다고 하시니까 헷갈리더라고요.
반***무
벽지가 안으로 들어갈 정도면 시공 때 초배지 쪽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건 단순 변심이나 부주의는 아니잖아요.
구**이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업체들이 일단 안 된다고 배짱 튕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계약서 조항 정확히 짚어서 다시 말씀해 보세요.
화***후
다시 한번 강하게 말씀드려 보려고요. 유상으로 20만 원 넘게 내고 하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인***민
디아망이 두꺼워서 시공 난이도가 좀 있긴 하더라고요. 찢어짐까지 발생했다면 이건 명백한 하자 같아요.
미***프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이 1년이면 무조건 1년이죠. 구축/신축 구분 없었다면 업체가 억지 부리는 거예요.
초**퍼
다른 업체 알아보라는 말은 사실상 AS 포기하라는 소리랑 똑같네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