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0평대 아파트를 리모델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을 최대한 아껴보려고 했으나, 막상 현장을 보니 살릴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없어서 결국 샷시를 제외한 모든 곳을 다 뜯어내고 새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욕실과 싱크대는 물론이고 도배와 바닥재까지 전부 교체할 예정이며, 하는 김에 방문들도 모두 바꾸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조명입니다. 조명이 예쁘지 않으면 전체적인 인테리어 느낌이 살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싶습니다.
현재 계획한 공정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철거를 시작으로, 이후 5일간 욕실 2개와 현관 등 타일 작업을 진행하고, 그다음 5일 동안 목공과 전기 작업을 묶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5일 정도 시간을 잡아 도배와 바닥 작업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전체 예산은 3300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다만 제가 현장에서 감독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에 1시간 정도로 매우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이 정도의 예산과 공정 계획으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특히 감독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공***는
하루 1시간 감독으로는 공정 간 간섭이나 마감 이슈 대응이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 목공과 전기가 같이 들어갈 때 조명 위치나 스위치 배열을 정확히 확인하셔야 할 텐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 보여요.
조***인
맞습니다.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최대한 꼼꼼하게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확인하려고 하는데, 1시간 안에 다 가능할까요?
예***는
30평대 올리모델링에 샷시 제외하고 3300만 원이면 예산이 상당히 타이트해 보입니다. 방문 교체와 욕실 2개까지 포함된 금액이라면 자재 선택에서 타협하셔야 할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현***는
동감합니다. 특히 조명에 비중을 높게 잡으신다면 다른 공정에서 비용을 더 줄이셔야 할 텐데, 전체적인 밸런스를 잘 잡으셔야겠어요.
타***아
타일 작업 후에 바로 목공으로 넘어가는 일정인데, 양생 기간이나 현장 정리 시간이 충분한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