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2평 아파트 반셀프로 진행하기 위해 공정 일정을 모두 잡았습니다. 철거부터 시작해서 타일, 전기, 목공, 도배, 싱크대, 장판 순으로 계획을 세웠고 입주청소 후 이사 들어가는 일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바닥 전체와 우물몰딩, 주방 타일, 화장실 도기 등을 철거하고, 거실 화장실은 올철거 후 도기를 새로 세팅할 예정입니다. 목공으로는 걸레받이 40mm 시공과 실링팬 보강 2곳을 잡았고, 도배는 공용부 디아망과 방들은 베스띠로 결정했습니다. 주방은 ㄷ자 모양에 냉장고장을 넣고 하이막스 오로라 비스크 상판에 포그그레이 필름으로 맞췄습니다.
방문은 셀프로 페인트칠을 하고 손잡이를 교체할 계획이며, 중문 설치와 현관문 필름 작업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예산은 2200만 원으로 잡았고, 특히 도배와 장판 마감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하루 중 현장에 상주하며 감독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공정별로 날짜는 다 확정되었지만, 현장에 계속 붙어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 계획대로 별 탈 없이 진행될 수 있을지 걱정이 큽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진행해보신 분들이 계신지, 혹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먼***화
예산이 상당히 타이트해 보이는데 자재비 상승분이나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은 고려하셨나요?
육***기
최대한 타이트하게 잡긴 했는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조금 더 확보해둬야 할까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현장 감독 시간이 부족하시므로, 각 공정의 시작과 끝에 체크해야 할 리스트를 미리 작성하여 작업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목공과 전기 1차 작업 시 실측 내용이 도면과 일치하는지 사진으로 확인받는 과정을 추천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러
방문 셀프 페인팅을 공정 중간에 넣으셨는데, 먼지 많은 작업 후에 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육***기
목공 전 단계에 배치했는데, 순서를 바꾸는 게 나을까요?
꼼***사
아기랑 같이 계시면 현장 방문이 정말 힘드실 텐데, 믿을만한 지인분께 부탁하시거나 단톡방으로 실시간 보고 받는 시스템을 만드세요.
현***이
도배와 장판에 중점을 두셨다면, 목공 마감이 얼마나 깔끔하게 나오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목공 끝나고 꼭 검수하세요.
꼼***사
맞아요. 특히 실링팬 보강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도배지 찢어질 수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