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태영타운 아파트, 목공 공사와 단열 작업을 중심으로 기본기를 다진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집의 뼈대를 잡는 목공 단계에서 어떤 자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마감의 퀄리티가 달라지곤 하죠. 이번 사례에서 적용된 단열재와 도어의 종류, 그리고 현관의 구조적 변화를 순서대로 짚어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창호 주변의 기초를 다지는 일이었습니다. 기존 벽면의 마감이 벗겨진 상태에서 새로운 단열층을 형성하기 위해 벽면을 정리하는 단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단열재 설치 후에는 틈새를 메우는 기밀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흰색 테이프로 접합부를 꼼꼼히 마감하여 단열재 사이로 공기가 새나가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천장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의 마감재를 정리하며 LG Hausys 창호와 벽체 사이의 밀착도를 높였습니다. 이 과정이 정확해야 추후 도배 후에도 들뜸 없는 면이 나옵니다.
창호 주변의 목공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커튼박스의 위치를 새롭게 잡았습니다. 확장으로 인해 바뀐 구조에 맞춰 커튼이 설치될 위치를 이동시켜 실내 환경에 맞게 조정했습니다.
내부 도어의 교체 작업도 병행되었습니다. 습기에 강한 ABS 문틀과 도어를 적용하여 변형을 줄였으며, 바닥 콘크리트 상태에서 수평을 맞추어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욕실의 경우 일반 도어가 아닌 타공 도어를 선택해 시공했습니다. 문을 완전히 열지 않고도 내부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통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주방 벽면은 타일 시공이 매끄럽게 나올 수 있도록 석고보드로 밑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벽면의 평활도를 잡아주어야 타일 부착 시 단차가 생기지 않고 정교한 라인이 형성됩니다.
발코니 입구에는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터닝도어를 설치했습니다. 일반 방문보다 기밀성이 높은 터닝도어를 통해 거실과 발코니의 온도 차이를 조절하도록 했습니다.
ABS 도어와 터닝도어의 적용으로 각 공간의 목적에 맞는 마감을 구현했습니다.
아이소핑크 단열재와 3연동 누드슬라이딩 중문의 조합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신도림 태영타운 아파트의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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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단***중
아이소핑크 단열재랑 기밀 테이프 작업하시는 과정 보니까 저도 곧 확장 공사 예정이라 참고가 많이 돼요.
중***중
3연동 누드슬라이딩 중문 디자인이 깔끔해 보이는데, 현관 가벽이랑 같이 구성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반셀끝
이번 현장에서는 공간박스와 유리가 조화된 가벽에 3연동 누드슬라이딩 중문을 함께 시공해 정돈된 느낌을 구현하셨어요.
집***무
욕실 타공 도어 선택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통기성 생각하신 디테일이 너무 부러워요.
반셀끝
맞아요, 문을 다 열지 않고도 내부 상태를 확인하거나 환기할 수 있게 타공 도어를 적용하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