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와 계약을 마치고 공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전체 견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했고, 당시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를 지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사 시작 전 샷시부터 먼저 주문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업체 사장님께서 자재비가 상승했다며 계약금 외에 추가로 자재비를 선입금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어제는 샷시 업체와 사장님이 함께 미팅을 진행하는 것까지 확인한 상태입니다.
내일까지 특정 금액을 더 입금해달라고 하시는데, 갑작스러운 요청이라 당황스럽습니다. 전쟁 같은 대외적인 상황 때문에 자재값이 정말 난리라고는 하지만, 이미 계약을 마친 상태에서 이렇게 추가 입금을 하는 경우가 흔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에 기존 계약서를 수정해서 다시 작성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문자 등으로 내역을 상세히 남겨두기만 해도 괜찮은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자***워
요즘 원자재 가격 변동이 심해서 가끔 있는 일이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계약서에 명시된 금액이 있는데 추가 요청이 오면 찝찝하긴 하죠.
예***요
맞아요. 상황은 이해가 가는데 계약서랑 다른 요청이 오니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꼼***크
문자로만 남기기보다는 가급적 서류로 남기시는 걸 추천해요. 나중에 정산할 때 말이 달라지면 증빙하기 어렵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우선 업체가 요청하는 추가 자재비의 구체적인 산출 근거와 품목을 서면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해당 금액이 실제 발주처로 입금되는 구조인지, 혹은 업체 운영비로 활용되는 것인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합니다. 계약 내용 변경 시에는 변경 합의서를 작성하거나 특약 사항에 추가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계***다
계약서에 '자재비 변동 시 상호 협의하에 조정한다'는 문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런 조항이 없다면 업체가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현***리
샷시처럼 금액대가 큰 자재는 선주문이 필요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입금 전 샷시 업체에 직접 연락해서 발주 금액이 맞는지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예***요
아, 샷시 업체에 직접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돌***어
저는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결국 나중에 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 기록만 잘 남기시면 될 것 같아요.